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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우리 민족에 의하여 우리 민족을 위한 우리민족의 국가이고 우리 민족의 원쑤인 미제국놈들과 맞서 이 조선강토를 지켜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항일무장투쟁과 그 혁명가들이 기초가 되어 세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우리 민족의 역사인 것이다. 미제의 식민지에 사는 개, 돼지들이 날조된 단어로 지껄일 수 없는 력사인 것이다. <세기와 더불어>는 그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어떠한 기초위에 세워졌는가를 알 수 있는 기록이다.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는 동족의 나라를 알려고는 하지 않고 미제국놈들의 주구가 되어 김일성주석을 입에도 담지못할 <반인도 범죄자>라고 날조를 하고 있으니 분노로 피눈물이 난다.(남녘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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