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동포)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다른 결과를 바라는 놈이 가장 어리석은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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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8회 작성일 21-05-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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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왈, "북한이 군사적 긴장보다는 남북대화로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군사적 긴장을 야기시키는 세력이 조선인가 미제와 남한인가?
박상학이 전단과 1달러 지폐를 살포했다.
미제 자금지원과 뒷배를 업고 남한정부를 비웃는다.
휴전중 적대행위는 전쟁재개 빌미가 된다.
9.19 군사합의에는 "육해공에서의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단키로 한다"란 조항이 명시되어 있고 적대행위 내용에는 전단살포 행위가 명백하게 포함되어 있다.
문재인.이인영이 군사적 긴장완화를 언급하려면 가장 먼저 미제에게 박상학 같은 민족배신자들에게 전단을 날리는 자금지원을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해야 한다.
청문회를 벌여 남한의 '대북전단 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미제를 향해 '미제 청문회가 남한 내정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경고를 해야 한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 미제와 미제의 꼬붕들이 CVIA라는 새로운 조선반도 핵문제 해법을 들고 나왔다.
기존의 CVID 완전하고(Complete), 검증 가능하며(Verifiable),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핵 폐기(Dismantlenent) 에서 폐기 대신 포기(Abandonment)란 말을 넣은 CVIA란 기만적 해법을 선보였다.
폐기대상도 핵을 포함해 대량살상 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확장시켰다.
또한 조선의 불법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는 조선사이버 활동에 대응해 국제사회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일부 국가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옵저버로 참가한 남한은 이들에게 찬동하는 대신 G7이 가진 핵과 대량살상무기, 탄도 미사일도 문제삼아 동시폐기를 주장하고, 특히 미제가 조선반도 미군기지 수십곳에 운용중인 생물학 무기 폐기도 강력하게 요청했어야 마땅하다.
미제의 극악한 제재로 인한 고난의 행군을 겪으며 천신만고 끝에 개발한 핵을 제재를 통해 폐기시키겠다는 정책이 얼마나 엉터리 였는지 오바마와 트럼프 집권기간에 충분하게 증명되지 않았던가?
핵포기는 물 건너 가고 이제 전략국가 끼리의 핵군축만 있을 뿐이다.
군축 조건을 일방이 위반하면 언제든 원위치 할 수 있는 대등한 관계하의 협정외엔 조선만의 비핵화는 전혀 현실성 없는 얘기다.
조선 핵은 이제 조선반도 상수다.
문재인과 이인영은 한미동맹을 버리고 과감하게 미제도 함부로 손댈 수 없는 핵보유 전략국가인 형제의 손을 잡고 핵도 품어야 한다.
미제의 제재가 두렵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다른 결과를 바라는 놈이 가장 어리석은 놈이다.
당장이야 어렵겠지만 미제도 조선과 손잡은 남한을, 여차하면 본토가 날아갈 수 있다는 본능적인 두려움 때문이라도 일방적으로 두드릴 수 만은 없다.
300조 무기나 들여 오고, 대량응징 보복 어쩌구 하며, 총도 잊어 먹는 참수부대 다 때려 치우고, 당당하게 노라고 말하고, 너희들 모두 집으로 가라 말해야 한다.
조선반도 긴장완화 방법의 핵심은 미제 손을 놓고 조선 손을 잡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
국가보안법 폐기가 그 시작이어야 한다.
조선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신념과 용기를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문재인과 이인영에게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답답할 뿐이다.
조선반도에서 터지기 직전의 풍선을 양볼이 팽팽할 정도로 불고 있는 자들은 조선반도 분단원흉 미제와 그 전략자산 문재인.이인영 너희들이다.
(남녘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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