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합니다 [통일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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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0회 작성일 21-07-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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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마당 -> 이름: 해부 - 주소: 대구 - 직업: 인터넷전문가  등록날자:  2021-07-17    

빤합니다

‘통일의 메아리’ 14일자에 실린 논평 '서푼짜리 광대극의 진의도'에 댓글 달아봅니다.

국힘당과 조선일보 등이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우조선해양 등 여러 방산업체 대상으로 한 정체불명의 해킹공격을 무작정 북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 여기서도 잘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을 전문으로 하는 한 사람으로서 국힘당과 조선일보에 황당한 주장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이 그물망을 덮은 이 지구촌에서 사이버공격은 어디서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또 해킹공격자는 IP주소나 언어표기 같은 단서 잡힐 일을 절대 금합니다.

이게 상식인데 비상식 얘기하니 뭘 강조하지 못해 그러는지 헨둥합니다.

‘북풍’몰이하고, 대선 형세 잡자는 의도일 겁니다. 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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