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의 사유화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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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1회 작성일 22-04-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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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마당 -> 이름: 주술 - 주소: 서울 - 직업: 종교  등록날자:  2022-04-30    

공권력의 사유화가 시작되었다

윤석열 당선인 측이 김건희가 새 대통령 관저를 정하는데 관여 했다는 의혹을 극구 부인 하고 있다.

그들의 말은 윤석열이 외교부 장관 공관을 관저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후에 배우자가 방문한 것이지 먼저 가서 낙점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는 아무리 봐야 국민을 속이는 짓거리다.

집무실 이전때는 직접 현장답사하며 꼼꼼히 챙긴 당선인이 이번엔 보지도 않고 관저로 낙점했다는 건 어설푼 거짓말이기 때문 이다.

그리고 배우자가 먼저 외교부 장관 공관을 세심히 둘러본 후 당선인이 돌아보았고 그후에 대통령 관저가 인수위가 설정한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김건희의 입김에 의해 당선인의 집무실과 관저가 결정되는 현실은 공권력의 사유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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