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된장 못가리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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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6회 작성일 22-07-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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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 K2전차 1000대, K9 자주포 600문, FA 경공격기 3개 편대 48대를 폴란드에 수출하게 되었다고 몇일전 KBS 9시 뉴스에서 한국 방산업체의 우수성을 입증한 쾌거라고 자랑스럽게 보도했다. 웬만한 나라의 군대 전체 무장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법한 규모이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적대국이고 러-우 전쟁에서 가장 열심히 우크라이나를 도와 온 나라다. 폴란드에 판매된 이 무기들 상당수가 우크라이나로 넘어가 러시아 병사들을 살해하는 데 쓰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한국이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적대관계에 있음을 노골적으로 선언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러시아와의 적대전선 최전방에 놓이게 되었다.

 

KBS가 정녕 모르고 저따위 태도로 보도를 했을까. 바보가 아니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뻔히 알면서도 핵심적 진실을 가리는 것이고 이에는 정부의 의지가 작용했을 것이다.

 

영, 프, 독, 일...등 도 일찌기 분위기 파악해서 러시아와 더 이상 적대관계 깊어지는 곤란한 상황을 피하고 있는 판에 그 곤란한 자리를, 자청한 것이든, 강요에 의한 건이든, 한국은 만만한 홍어X 신세가 된 것이다.

 

러시아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생산되는 네온가스가 없으면 한국의 반도체 생산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제 나라 병사들을 죽일 무기를 그토록 대규모로 공급하는 한국에게 러시아가 미치지 않고서야, 호구가 아니고서야, 그 네온가스를 공급할 이유가 있겠는가.

 

윤석열은 똥이 된장인줄 알고 퍼먹고있다. ​

 

남녘동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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