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장주인으로 전락된 가긍한 청와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60회 작성일 16-04-29 20:57

본문

 

주체105(2016)년 4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오물장주인으로 전락된 가긍한 청와대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청와대것들이 극우보수단체인 《어버이련합》과 《탈북자》단체들에 돈을 뿌려대면서 반공화국대결란동과 친《정부》적집회를 열도록 배후조종한 사건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20일 남조선잡지 《시사져널》은 《어버이련합》핵심관계자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부터 올해초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라는 지시를 받은데 대해 폭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번 사건을 폭로한 핵심관계자라는 놈은 1980년대 운동권으로 활동하다가 전향하여 《뉴라이트》(신우익)계렬의 《시대정신》이라는 단체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으며 청와대에서 보수성향의 단체들과 탈북단체들을 관리하고있는 놈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박근혜가 적극 밀어주고있는 남조선재벌들의 리익대변집단인 《전국경제인련합회》는 《어버이련합》 사무총장의 계좌에 2014년 9월부터 12월사이 세차례에 걸쳐 남조선돈 1억 2천만원을 넘겨주었다고 밝혔으며 《어버이련합》것들은 그중 대부분이 저들 단체와 《탈북자》단체 등의 각종 집회비용으로 사용되였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은 《어버이련합》을 비롯한 보수단체들이 그동안 벌렸던 《세월》호 반대집회, 력사교과서《국정화》찬성집회 등 각종 친《정부》집회들이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것이 아니라 보수패당이 《탈북자》들에게 돈을 주고 동원한 사실이 드러난 조건에서 권력과의 결탁여부를 철저히 파헤칠것을 주장하면서 괴뢰국회에서 진상조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바빠맞은 청와대것들은 그런 사실이 없었던것처럼 발뺌해대고있으며 《어버이련합》것들도 누구의 지시도 받은적이 없다느니, 저들은 누구의 지시가 아니라 하고싶은것을 한다느니, 돈이 그렇게 사용된줄은 몰랐다느니 하며 이번 사건을 어떻게 해서나 무마시켜보려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나타난 사실들은 대표적인 반공보수우익단체인 《어버이련합》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에게 돈까지 쥐여주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결란동과 저들의 사대매국적행동을 《지지》하며 각계층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모독하고 방해하는 각종 모략집회에로 내몬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년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시기 《어버이련합》과 인간쓰레기들이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를 비방하는 극악한 대결란동과 모략소동의 앞장에서 미친개처럼 날쳐댄것도 괴뢰청와대의 지령과 사촉에 의한것이였다. 또한 지금 《탈북자》놈들이 민심에 역행하여 뿌려대는 삐라란동도 청와대와 괴뢰정보원의 직접적인 조종밑에 돈을 받아먹기 위해 감행하는것이다.

 

력대적으로 감행된 보수깡패들의 친《정부》집회놀음의 배후조종자, 장본인이 바로 청와대와 그 지시를 받은 괴뢰정보원이라는것은 이제 만천하에 드러나고도 남음이 있다.

박근혜일당은 내외의 여론을 오도하고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감추기 위해 저들패당이 직접 나서지 않고 인간추물들, 극우보수단체들을 적극 내세우는 방법으로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에 훼방을 놓고 저들을 《지지》해나서도록 하는 교활한 수법을 쓰고있는것이다.

박근혜년이 《새누리당》을 내세워 반공화국대결악법인 《북인권법》을 조작하도록 한것도 바로 이런 인간쓰레기들, 극우보수떨거지들에게 공개적으로 막대한 돈을 대주기 위해서였다.

 

남조선 각계층의 정당한 투쟁은 야만적으로 탄압하면서도 《어버이련합》이나 《탈북자》단체들의 망동에 대해서는 못본척하는 파쑈경찰들의 철면피한 이중적태도 역시 바로 청와대의 지령이 있었기때문이다.

실로 대결악녀 박근혜년이 둥지를 튼 청와대야말로 동족대결과 집권유지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략과 날조의 본산이고 천하에 다시 없을 인간오물장이다.

 

하지만 아무리 쓰레기를 긁어모아도 거기에서는 악취밖에 날것이 없으며 드러날것은 추악한 오물장주인의 가련한 처지뿐이다.

이번 사건은 박근혜년이 얼마나 비참한 처지에 빠지고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였으면 늙다리보수우익떨거지들과 인간쓰레기들에게까지 손을 내밀며 그에 의존하여 잔명을 부지하려 하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청와대에는 락조가 비낀지 오래다. 남조선민심은 이미 박근혜에게 등을 돌려댔으며 준엄한 판결을 내렸다.

이제 남은것은 하루빨리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히는것뿐이다.

쓰레기들을 끼고돌던 추물이 쓰레기가 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배 준

되돌이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6 《조선륙일오편집사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