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과 청와대의 집단치매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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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45회 작성일 16-05-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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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5월 5일

 

백악관과 청와대의 집단치매현상

 

흔히 인간은 만물의 령장이라고 말한다. 허나 그토록 힘있고 영특하다는 인간들의 세상에도 사물을 제대로 가려볼줄 모르는 숙맥들, 지나간 생활로부터 제때에 교훈을 찾을줄 모르는 멍청이들이 없지 않다. 되지도 않을 허망한 일에 세기를 두고 미련을 걸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이 바로 그러하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인 1990년대 중반 미국과 남조선에서는 《3.3.3붕괴설》이라는것이 떠돌았다. 빠르면 3일, 또는 3개월, 늦어도 3년안에 우리 공화국이 무너질것이라는것이였다. 그것이 얼마나 황당한 궤변인가 하는것은 세월과 더불어 여지없이 증명되였다. 이후 세계여론들은 《3.3.3붕괴설》을 두고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천치, 바보들의 창작품이라고 야유조소하였다.

그런데 력사는 반복된다는 말은 어리석은자들에 의해 더 잘 증명되는 모양이다.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사상최고의 경지에 올라 전인류의 찬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는 오늘 미국과 남조선에서 《3.3.3붕괴설》의 제2판이 나돌아 세상사람들을 다시한번 웃기고있다. 빠르면 3개월, 늦어서 6개월이면 우리 공화국을 굴복시킬수 있다는것이다. 랑설을 들어보면 지난 3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 공화국을 압박하는 《가장 강도높은 제재결의》가 나왔으니 인차 그 효과가 나타나 이번에는 정말 우리 공화국이 굴복하는 장면을 보게 될것이라 한다.

어느 곡마단의 인기있는 어리광대가 사람들을 웃긴다 해도 이보다 더 웃길수는 없을것이다. 절로 배를 그러쥐고 눈물이 날만큼 실컷 웃게 되는것이다.

문제는 해와 달이 사라진다는것만큼이나 어처구니없는 이런 엉터리를 어느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환자도 아니고 그 무슨 고위관리라는자들이, 유명언론이라고 하는 매체들이 버젓이 외우고있는것이다. 지어 《대통령》이라고 하는 백악관과 청와대의 주인들까지 《붕괴》니, 《자멸》이니 하며 엉터리합창대렬에 동참하고있다.

그야말로 집단치매현상이다.

하도 《북조선붕괴》에 골몰하다나니 모두 머리가 돌아버렸다.

1990년대에는 우리 공화국이 처한 일련의 불리한 주객관적환경들을 과대해석한데로부터 《3.3.3붕괴설》을 들고나오게 되였다면 지금은 어리석은 망상에 하도 골몰한 탓에 모든 현상을 저들에게 리롭게 생각하는 아전인수식사고가 도를 넘어 사물현상에 대한 초보적인 분석능력마저 흐려진것이다. 더우기 《3.3.3붕괴설》을 떠들던 20년전과는 대비도 할수 없게 높이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무진막강한 국력앞에서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이 완전히 기절초풍하여 제 정신이 아닌데로부터 하늘의 해가 없어진다는것과 같은 잠꼬대도 하게 된것이라 할수 있다.

치매는 동맥경화성정신병의 마지막단계로서 대체로 생을 다 산 늙은이에게 오는 로인성질환이며 특별한 약도 별로 없다.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의 잔명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 아니겠는가.

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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