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치마바람에 휘둘리는 황천치의 넉두리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의 망발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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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09회 작성일 16-05-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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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5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청와대치마바람에 휘둘리는 황천치의 넉두리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의 망발을 두고-

 

지난 3일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이 《국무회의》라는데서 그 누구의 《도발》이니, 《추가핵시험가능성》이니 뭐니 하며 주제넘게도 《강력응징》과 《추가제재》에 대해 떠들어댔다.

실로 언어도단이며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도발을 일삼는 자들이 누구이길래 함부로 입방아질인가.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16》합동군사연습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이 지구상 그 어디에도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병력과 핵타격수단들, 첨단살인장비들이 동원된 가운데 무려 두달가까이 벌려놓는 군사연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그 목적에 있어서도 주권국가의 《수뇌부제거》와 《수도점령》, 《집무실타격》까지 거론되는 그러한 군사연습은 일찌기 없었다.

그래 이것이 엄중한 군사적도발이 아니란말인가.

저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은 《안보》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이러한 군사적도발을 짓부시기 위하여 진행하는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는 《도발》로 매도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철면피한이 또 어디 있단말인가.

그 무슨 《추가핵시험가능성》이니 뭐니 하는것도 그렇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중지하면 우리도 핵시험을 중지할수 있다는 립장을 밝힌바 있다. 그것은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의 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여지없이 파괴되고 바로 이것이 우리를 핵억제력강화로 떠미는 주되는 요인이기때문이였다.

그러나 미국은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였으며 이번에 벌려놓은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서는 그런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버리고 핵선제공격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하다면 우리가 자기를 먹겠다고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침략자들을 가만히 놓아둘줄 알았는가.

우리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대응하여 핵억제력을 부단히 강화하는 길로 나가는것이며 이것은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권리이다.

황교안이 그렇게도 그 무슨 《핵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이제라도 미국상전에게 남조선에서 침략군대를 철수시키고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그만두라고 하면 될것이다.

그럴 권한도 능력도 없으면 애초에 그 누구의 《비핵화》에 대해 함부로 입에 올리지를 말아야 한다.

이자가 떠들어댄 《강력응징》과 《추가제재》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에게 군통수권도 다 떼운 오합지졸의 무리, 미국제 파고철덩어리로 무장한 허수아비 무리들인 괴뢰군따위를 가지고 미국상전까지도 무서워 벌벌 떠는 세계 최강의 군대인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을 어째보겠다는것 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다. 더우기 우리는 지금껏 세계 그 어디에서도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수십여년간의 경제봉쇄와 제재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왔으며 오늘은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수소탄보유국, 군사강국으로 되였다. 한마디로 우리에게는 그 어떤 제재도 통할수 없다.

황교안의 이번 망언은 치마두른 박근혜가 없는 사이 무슨 변이 터지지 않겠는가 하는 조바심의 표출, 이 기회에 자기의 몸값을 올려 미국상전의 눈에 들어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의 발로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럴 흉심을 모를 사람이나 그런 개나발에 귀기울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현실은 박근혜의 주변에 있는것들이 하나같이 세상돌아가는 리치도 모르는 무식쟁이, 동족대결에 환장한 대결광의 무리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런 무리들의 종착점은 불보듯 뻔하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박근혜년과 같이 황천길에 오르는것뿐이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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