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은 무엇인가?

왜, 언제, 어떻게 그어 졌는가?

미치광이 리승만 때문에 UN 사령부(미8군 사령부)가 할 수 없이 그어 놓은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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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년 7 월 27일, 북조선이 미국과 대미 항쟁의 휴전협정을 체결한 후에도, 리승만은 무력 북진을 외치면서 휴전선 이북으로 불법 북침을 계속 시도하였다. 

특히 연평도,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 지역에서 리승만의 만행이 너무 심하였다. 옹진반도 상륙작전을 비롯해 시도 때도 없이 북진을 감행하였다. 물론 미제 몰래.

참다 못한 UN 사령부는 서해 5도 지역에 NLL(북방한계선)을 긋고, 리승만에게 이 선 이상 절대 올라가지 말 것을 명령하였다. 당시 UN 사령부는 북조선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또 알릴 필요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 선은 남한 정부의 북침을 막기 위한 선이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NLL 은 휴전 협정에 나와있는 휴전선도 아니다. 남한에게 그 이상 북조선으로 침범하지 말라는 선이다.

오죽하면 1970년, 당시 미백악관 대통령 안보 수석비서관이던 키신저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그 때 처음 본 NLL 을 보곤 기겁을 하였다. 국제법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유령선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 후 키신저는 기회있을 때 마다 남조선 미제 과뢰들에게 절대로 NLL 에 대해 입도 뻥끗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그 근처에서도 절대 이상한 행동도 하지 말라했다.

그런데 요즘 남한의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북한으로 부터 NLL을 지키자" 라는 구호띠를 어깨에 메고 시위하는 모습을 보면 기가 막힌다. 바지의 앞과 뒤를 모르고 입은 모습이다. 앞,뒤 가리지 않고 아무렇게 입을 수 있는 바지를 핫바지라고 한다.  그래서 핫바지 국회의원들이다. 그런데도 챙피한 줄도 모르니 더욱 가관이다.

오늘 박근혜 정부는 개성 공단 가동 중단을 선언하였다. 박근혜 역시 리승만 따라하기를 하고 있다. (kcncc 편집실)

   ​미국이 본 이승만의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