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제재속에서도 병진로선을 고수하는 리유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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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6회 작성일 16-06-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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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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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제재속에서도 병진로선을 고수하는 리유 알고싶어요

 

문 - 북이 유엔제재로 경제발전에 지장을 받고 있는것 같은데, 결국 북이 고수하고있는 병진로선과 경제활성화가 반비례하고있는 셈인데 그래도 병진로선을 고수하는 리유가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망원경 - 경제전문가 - 광양)

답 - 우리 공화국의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며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변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로선입니다.

선생은 유엔《제재》로 경제발전에 지장을 받고있는것같다고, 그러니 병진로선과 경제활성화가 반비례하는것 아닌가고 물었는데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외곡한 서방선전매체들의 보도만 들어왔기때문에 가지게 되는 오해입니다. 우리 공화국이 병진로선을 틀어쥐고나가는것은 바로 그에 의해서만 경제건설의 성과적담보를 마련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병진로선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적환경을 확고히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있습니다. 적대세력의 침략책동으로 평화가 위협당하는 조건에서 누가 마음편히 경제건설을 할수 있겠습니까. 외래침략자들의 전쟁도발을 확고히 억제할수 있는 제도적, 물리적담보가 없이 어떻게 경제건설에 매진할수 있겠습니까.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소동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병진로선을 틀어쥐고나가고있기에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병진로선과 경제건설은 절대로 반비례되지 않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핵무력을 중추로 한 자위적국방력을 억척같이 다지였기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우리 공화국의 신문, 방송, TV를 봐도 알수 있고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더 잘 알수 있을것입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계속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병진로선을 더욱 확고부동하게 틀어쥐고나갈것이며 병진의 힘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계속 창조해나가게 될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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