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7일 추천수 : 9 북의 아동실태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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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13회 작성일 16-06-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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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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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아동실태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문 - 여기 남에서는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 《가정의 달》이라 하지만 《잔인한 달》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아동학대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이 사회의 고질적병페로 만연되여가고 지어 아동의 보호자인 부모가 학대의 가해자로 변신되여 미래를 짓밟고있습니다. 그런데 북에서는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준다지요. 북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주는지 알고싶습니다. (해녀 - 부산 - 공무원)

답 -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곳곳에 현대적인 탁아소와 유치원들을 지어주고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아이들을 키워주고있습니다. 그리고 탁아소와 유치원마당에는 아이들의 취미에 맞게 다양한 운동기재, 유희기구들을 충분히 갖추어주는것은 물론 장난세찬 아이들이 상할세라 바닥에 고무깔판도 깔아주고 영양가 높은 콩우유와 간식들을 보장해주며 어린이들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또한 옥류아동병원과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비롯하여 나라의 곳곳에 세워진 현대적인 육아원, 애육원들은 부모가 없는 아이들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비낄세라 그들을 밝은 모습으로 내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결정체인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우리 나라가 남보다 특별히 경제적으로 부유해서가 아닙니다.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는 문제를 민족의 장래운명과 부강조국건설의 성패를 결정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보고 그를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어머니손길이 있기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의 보육과 장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세상만복을 다 누려가며 나라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에서 어린이들에게 베풀어지는 그 모든 특전, 특혜를 어떻게 한두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어린이들이 받아안는 고마운 사랑과 은정은 《아이들은 나라의 왕》이라는 뜻깊은 말에 다 담겨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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