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과 함께 가는 5대통》그 종막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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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79회 작성일 16-06-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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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과 함께 가는 5대통》그 종막은? (2)

 

여러분. 우리가 어디까지 론했던가요. 아, 그 유명짜한 《헌신》에 대한 이야기였지요.

그럼 어디 박근혜의 《헌신》이 어떤것인지 봅시다.

이번 행각기간만 보아도 신통히 애비인 박정희역도가 한것과 같은 《새마을운동》전파놀음을 벌리고 42년전에 류학생활을 한 프랑스지방도시의 하숙집이나 돌아본것, 가는 곳마다에서 하대를 받으며 대북제재를 구걸하고 프랑스국기 3색의 치마저고리를 입고 발음도 똑똑치 않은 프랑스어로 축배사를 하며 온갖 외교적망신을 당한것 등등 …

그러고도 돌아와서는 계속 아픈 흉내를 내고있습니다.

사회 각계가 하나같이 야유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엄격한 비밀사항에 속하는 〈대통령〉의 건강문제를 공개하는 리유는 무엇인가.》, 《해외행각에만 나서면 링게르를 꽂아야 하는 〈대통령〉》, 《동정심을 얻기 위한 〈링게르투혼〉》, 《지지층을 집결시키고 부정적인 여론을 물타기하려는 꼼수》, 《〈대통령〉건강문제까지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정부〉》…

인터네트에는 이런 글도 오릅니다.

정세변화도 판별할줄 모르는 무지외교의 극치.

급변하는 주변정세를 외면한채 한가하게 《추억려행》을 한 직무태만행위.

거기에다 해외행각기간 집권자가 여야당이 합의하여 제기한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것으로 하여 남조선내에서는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졸렬하고 유치한 꼼수》, 《애비 박정희의 5. 16쿠데타를 방불케 하는 기습적인 범죄행위》, 《야당과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는 항의와 비난이 죽가마끓듯 합니다.

단순한 야유조소에 그치지 않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반기를 듭니다.

남조선집권자의 행각기간에 시작된 제20대 《국회》에서 야당들은 련대하여 집권자가 내든 《4대개혁》정책들을 모두 페기할것을 주장하였는가 하면 《세월》호특별법개정안처리, 가습기살균제사망사건과 보수단체자금지원의혹에 대한 청문회추진을 요구해나섰습니다.

이제는 충견, 노복들까지 들고일어납니다.

《새누리당》내의 측근들속에서도 집권자의 독선과 독주로 하여 불우한 처지에 몰리우고있는 형편을 개탄하며 《똑똑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바보로 만들고있다.》, 《〈대통령〉의 일방적인 국정운영이 바뀌지 않는 한 청와대참모들의 운명은 뻔하다.》는 불만을 로골적으로 터뜨리고있습니다. 더우기는 지금까지 《친박》이요, 《진박》이요 뭐요 하면서 《청와대측근》이라고 으시대던자들이 이제는 《박근혜간판을 내걸면 될일도 안된다.》고 하면서 《친박》이라는 말조차 없애자고 떠들고있는 형편입니다. 뭐 죄 지은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나요.

일이 이쯤 되자 언론들은 한결같이 《배가 흔들리니 뛰여내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청와대의 힘이 빠지니 친박계가 각자 살길에 나섰다.》, 《집권세력의 반항으로 청와대가 방황하고있다.》고 하면서 야당의 공세보다 집권층의 배반으로 현 집권자의 통치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평하고있습니다.

너무도 응당합니다. 현 당국자가 집권해서부터 어느 하나도 제대로 되는것이 없어 우울증에 시달리며 혼자 독방에서 고민에 빠져있는가 하면 식사도 사람들이 아니라 애완용개와 함께 하고있으며 거기에다 인후염까지 와서 제대로 넘기지도 못하고 늘 짜증을 내지, 꼬부라진 속통머리로 정치적반대파들에게 업수임을 받지 않겠다고 독을 쓰며 각종 행사장들을 돌아치지, 혈세를 깡그리 탕진하며 상전의 사타구니를 맴도는가 하면 머나먼 아프리카에까지 싸다니며 체면도 없이 구걸질을 하지, 결국 만성적인 피로에 싸여 얼굴이 늘 부어있는 초췌한 몰골을 하고있다니 제가 스스로 병을 기른것입니다.

앞으로도 야당의 공격과 반집권자투쟁으로 하여 《식물대통령》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면서 건강이 더욱 악화될것이 불보듯 명백합니다.

그러니 측근들속에서까지 불평과 불만, 배신이 나올수밖에요.

남조선사회 각계는 현 당국자의 집권기간을 평가하여 《〈대통령〉은 불통, 경제는 깡통, 〈국정〉은 먹통, 국민은 분통, 서민만 고통》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명짜한 《박통과 함께 가는 5대통》입니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박〈대통령〉이 소통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소통은커녕 불통초상을 고수하고있으며 〈국정〉이 원활하게 풀려서 모든 일이 형통할줄 알았더니 〈국정〉은 〈대통령〉 입만 쳐다보는 먹통이 되였다.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국민은 박근혜가 경제를 좀 살려줄줄 알았더니 경제는 련속적인 불황으로 국민들은 깡통이 되였다.》는것입니다. 결국 민심은 한결같이 《국민들의 기대가 이제는 분노로 변하였다. 소통은 불통으로, 만사형통할줄 알았던 〈국정〉은 먹통으로, 잘살게 해줄것이라고 기대했던 경제는 깡통으로, 국민의 가슴은 분통 터지고 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들의 고통은 가증되고있다.》고 하면서 《박통의 5대통 가슴아픈 통증》이라고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답니다.

사회를 이렇게 망쳐놓고도 이제와서는 간들거리는 명줄을 연명해보겠다고 막간극 배우처럼 연기해대고있는것입니다. 그런다고 형세가 달라지고 병이 호전될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원래 악성질병에는 고치는 약이 별로 없답니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벌써부터 이런 말이 류행된답니다. 《박통과 함께 가는 5대통 그 종막은 ○○○이 죽는 날》…

보십시오. 민심의 눈은 언제나 정확하며 거짓을 모릅니다. 바로 그날이 분분초초 다가오고있으며 사회 각계가 그 시각을 기다리고있답니다.

결론은 죄지은자 하루빨리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그 괴로운 통증도 사라지게 된다는것입니다. (끝)

지 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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