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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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아이도 뛰며 만세
어른도 뛰며 만세
천둥인듯 산천이 다 울린다
이것이 꿈인가
생시라도 꿈만 같다
소설 <임꺽정>을 쓴 벽초 홍명희는 1945년 해방의 감격을 이렇게 노래했다.
8.15는 3천만 우리 동포가 한덩어리가 되여 그토록 기쁨에 떨었던 날이다.
누군가 역사는 힘있고 준비하는자의 것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우리 민족이 다시 한번 한덩어리가 되여 기쁨에 떨 날을 만들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천송이 - 연예인 - 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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