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배짱 이만저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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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25회 작성일 16-10-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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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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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배짱 이만저만 아니네요

 

문 - 요즘 《한》반도정세가 심상치 않아요. 북의 핵탄두폭발시험이후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미국의 핵전략폭격기《B-1B》가 날아오는가 하면  군당국자들은 《북수뇌부제거》를 위한 《특수부대》창설까지 이야기합니다. 혹시 이러다 진짜 전쟁 날거 아닌가요. 여기선 민심이 흉흉해요. 그런데도 북은 별로 두려워 하는것같지 않으니 아주 돋보이네요.  (강세정 - 스포츠인 - 경주)

답 - 우리 공화국이 지금껏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다계단으로 련속 취해온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한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압박과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하고 정정당당한 선택이였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핵무기병기화의 가장 높은 단계인 핵탄두폭발시험을 단행한것도 《체제붕괴》와 《수뇌부제거》를 공공연한 목표로 하여 감행되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더는 용납할수 없는 최절정에 이르렀기때문입니다. 핵탄두폭발시험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은 당당한 핵보유국임을 세계에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으며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우리의 자위적권리행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에게 우리를 건드린다면 단호히 맞받아칠 준비가 되여있다는 초강경의지도 과시하였습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두고 마치 생벼락이나 맞은듯이 길길이 날뛰며 천하무도한 도발망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이야말로 후안무치한 날강도짓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자기 집에 뛰여들어 불을 지르려는 날강도를 놓고 날 죽여주소 하며  가만히 앉아있을 주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불을 지르기 좋아하는 자는 불에 타죽고 싸움을 즐기는 자는 몽둥이에 맞아 죽기 마련입니다.

비록 지금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핵전략폭격기를 들이밀고 《정밀타격》이요, 《특수부대》창설이요 하면서 당장이라도 일을 칠듯이 놀아대고있지만 이것은 한갖 허장성세에 불과하며 겁쟁이들의 단말마적 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핵탄두폭발시험에 얼마나 놀랐고 두려웠으면 미국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오바마가 우리 공화국을 절대로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어리석은 수작질만 반복하면서 쩔쩔매고있는것과 괌도에 배치되여있던 미핵전략폭격기 《B-1B》가 날씨사정이라는 구실아닌 구실로  제 날자에 띄우지도 못하여 세인의 조소거리로 된것만 보고도 잘 알수 있습니다.  래일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오늘밤 12시까지는 건설을 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안겨주신 필승의 신념과 배짱입니다. 이런 신념과 배짱을 안고 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기에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가소롭기 짝이 없는 전쟁도발놀음을 아이들 불장난만큼도 여기지 않으며 오직 충정의 200일전투, 북부피해지구 복구전투장마다에서 련일 새로운 기적과 혁신만을 이룩해나가고 있는것입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또다시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꽃을 튕기고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린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함으로써 민족의 숙원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입니다.

우리 공화국은 결코 빈말을 하지 않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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