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불륜추문에 여론의 조명이 집중되는 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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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22회 작성일 16-10-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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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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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불륜추문에 여론의 조명이 집중되는 리유

 

박근혜《대통령》의 불륜추문이 갈수록 여론의 주목을 끌고있다. 단순히 로처녀의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때문일가? 혹은 녀왕님의 독특한 《애정관》에 대해 특종뉴스를 써내고싶은 기자들의 취재의욕때문일가?

아닐것이다.

우선 그 주인공이 과거의 어느 누구와도 비할수 없는 탕녀이기때문이다. 력사에는 란잡한 이성관계를 가진것으로하여 부화방탕한 녀성통치자로 오명을 남긴 인물들이 적지 않다. 옛 신라시대의 진성녀왕이나 고대에집트의 클레오파트라녀왕 등이 그러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적어도 그들모두는 통치자로 군림한 이후에야 부화방탕한 생활로 《명성》을 떨쳤다. 그런데 박근혜는 권좌에 올라앉기 썩 이전부터 너무도 추한 불륜의 길을 걸어왔다.  최태민과 어울려 아들을 낳은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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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박근혜(자료사진/재캐나다조선인동포전국연합회)

 

오늘의 세계를 둘러봐도 박근혜의 불륜에 버금갈만한 사례는 찾기 힘들기때문이다. 현대정치사에서 집권자가 성추문에 휩싸이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어느 나라의 국왕이나 대통령이 불륜에 휩싸이면 그것은 세계적인 특종뉴스로 되군 한것이다. 대표적으로 전 미국대통령 빌 클린턴과 백악관녀직원 모니카 루윈스키와의 추문을 들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녀성통치자들속에서 불륜추문을 안고있는것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박근혜가 유일하다 할것이다.

다음으로 박근혜의 불륜이 《국정운영》을 혼란시키고 사회의 갈등을 조장시키고있는 기본원인의 하나로 되고있기때문이다. 박근혜는 자기와 정을 나누는 남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돌렸는데 그로하여 현 당국에는 《비선》이라는 새로운 《국정운영》공간이 생겨났다. 《비선실세》인 박근혜의 남자친구의 역할이 도수를 넘어 《국정롱단》의 지경에 이르렀다. 이미 2007년에 《한국》주재 미국대사가 본국에 보낸 외교전문에서 《한국의 라쓰 뿌찐(짜리로씨야때 황실을 롱락한 엄청난 성욕을 가진 승려)인 최태민이 박근혜를 지배해왔고 그 결과 최태민의 자녀들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박근혜의 남자가 정도를 지나 재부는 더 말할것도 없고 《국정》전반을 손아귀에 틀어쥐고 제마음대로 흔들어대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재미난 골에 범 난다고 《세월》호참사 당시 박근혜와 《밤의 비서실장》 정윤회와의 7시간 밀회에 의한 참담한 후과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로맨스》에 대해 주목하게 하였고 강한 반감과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어찌 여론이 박근혜의 불륜을 용납할수 있겠는가.

요즘 언론에서 불거지는 박근혜의 불륜추문을 두고 민심이 다시한번 분노를 표출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귀결이라 하겠다.

확대경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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