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장군의 불멸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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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봉산
댓글 0건 조회 7,307회 작성일 16-02-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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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발사국, 핵보유국 된 것은 김정일 불멸의 업적”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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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9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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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인공위성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위용 떨치게 된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불멸의 업적이라고 재일 <조선신보>가 19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수소탄 시험과 위성 발사의 완전 성공으로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향한 총진군 길에서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조국인민들의 가슴가슴은 환희와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었다”면서, 수소탄 시험과 위성 발사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과 연결시키며 최근 광명성절(2월 16일, 김정일 생일)을 맞은 북한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신문은 북한 인민들의 가슴에는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자강력제일주의정신으로 존엄 높은 우주강국, 막강한 핵보유국의 대열에 올라선 긍지와 자부심으로 넘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광명성절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경축공연이 진행됐다고 알렸다.

15일에는 ‘김정일 장군님 탄생 74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열렸으며, 16일에는 “수많은 평양시민들이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빙상관에서는 백두산상국제휘거(피겨)축전이, 창광원 수영관에서는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이, 평양대극장에서는 재일조선인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는 김정일화축전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 그리고 저녁에는 대동강변에서 축포 발사가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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