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여! 지피지기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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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14회 작성일 17-07-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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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노무현이 2003년 2월, 남한대통령에 취임하고 몇 달 후 미국에 갔습니다. 첫 번 째 외국 방문이었습니다. 남한 대통령은 취임하면 제일 먼저 미국으로 가서 미국의 남한총독으로 추인받습니다. 503호 애비도 그랬고 전대머리,  로태우,,, 등등.

노무현은 남한이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종속국가라는걸 알고 있어서 몸조심은 했건만,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하면 우리가 가만있지 않어"란 신호를 받았습니다.  미국이 한 달만 경제를 쥐어틀면 남한정권은 물론, 남한경제를 완전히 거덜낼 수 있다는 실제유효한협박보고를 받곤 겁에 질려버렸습니다. (그 당시 청와대에서 극비로 용역조사까지 해서 나온 결론) 

또한 전에도 그랬듯이 미국에 가서 신고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 때만해도 북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남한의 김대중정부의 통일입김(6.15 선언)이 유효하여, 미국이 상전이라도 노무현은 할 말은 째끔 할 줄 알았는데 노무현이 한 말은 가관이었습니다. 첫 번 째 도착지인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지마자 "나는 미국이 없었다면, 지금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있을을꺼다" 라고 줴쳐댔습니다. 미국은 보은의 나라라고 성명한 것입니다.

이 번에도 문재인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헛소리를 했습니다. 미국제국주의자들도 챙피해서 입에 내놓기 힘든 '장진호 전투' 를 기자들(미국과 남한기자)과 조선동포들에게 얘기하면서 "장진호 전투가 어쨌다느니 저쨌다느니, 그 때 미국이 없었으면 자기는 태어나지도 못 했다는 둥, 어쨌다는 둥,,,  노무현보다 더 한심한 말을 주둥이로 나불거렸습니다. 얼마나  미국 트럼프의 남한식민지총독  인감도장 받고 싶으면 그랬을까요? 남한인민 1600만 촛불의 인민혁명으로 남한의 권력을 받았지만, 하는 짓꺼리는 망난이 수준입이다. 

망난이가 대통령 대접받느라 그저 취해서 '이리 몽실, 저리 몽실'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망나니가 화성 14호의 의미를 알래야 알 수 없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회의에서 문재인은 독일 메르켈 총리에게 화성14호가 어쩠다는 둥,  저쩠다는 둥하며 '간절히' G20 이름으로 대북제재 공동성명을 해달라고 했건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아무 공동발표가 없었습니다.

미국에게 기대면 모든게 다 잘 될 줄 알았지만 지금 세계가 변한 줄 모르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학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다른 학습이 아니고, 일단 금년 '김정은원수의 신년사'부터 학습하고, 매번 중요한 사건이 나올때마다 던지는 북조선의 성명을 꼭 "밑줄치며' 학습해야합니다. 문재인은 금년 김정은원수 신년사에있는, '조국통일성전의 길'이 무엇인지 잘 새겨들어야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더 더욱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 국가들이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어정쩡거리다간 항복문서에 도장찍을 놈도 없을꺼라고 하지 않습니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절대 공수표 떼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조선(남한) 국방부는 언제나 연구검토, 면밀검토만 24시간 하니까 학습자세가 매우 양호합니다. 남조선(남한)은 북의 주적이 아닙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주적은 미국입니다.

 

(재캐나다동포전국련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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