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와 노빠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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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북진보당
댓글 0건 조회 3,156회 작성일 18-04-0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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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의 치명적 약점은 정치자금의 부족이었습니다. 굴직한 기업들의 후원은 커녕 고작해야 희망 돼지저금통이라는 노빠들의 푼돈으로 연명한 셈이었는데 이 열세는 문빠에게도 이어지는 약점이지요. 노빠나 문빠나 정치자금의 부족분을 채우지 못하면 결국 자멸한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기에 일단 시간부터 벌어보자는게 대통령 연임제입니다. 총 13년이라는 문빠,노빠들의 정치 자금력을 확보할 시간을 갖출건데 (문재인 5년+이재명 4년+4년), 삼성은 미제에게 조공으로 바칠것이므로  이 기간동안 LG를 제2의 삼성으로 만들려고 최대한 노력할것같습니다만 그래도 역부족으로 보이는 정치 자금력의 부족분은 어디서 충당될까요?  박근혜,이명박와의 거래 없이는 불가능하겠죠. 결국 촛불이 만든 대통령이고 뭐건 간에 친일파와 거래를 해야만 유지되는 권력인거죠. 태생적 운명이 그렇다는겁니다. 나중에 "평창 게이트"로 불릴 이 사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시간과 돈을 들여서라도 조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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