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거꾸로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극우보수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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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5회 작성일 18-11-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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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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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거꾸로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극우보수세력

 

최근 《자유한국당》내 친박계패거리들이 박근혜역도에 대한 심판의 《부당함》을 밝히는 《탄핵백서》를 발간해야 한다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는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조소와 비난을 받고있다.

 

《<대통령>이 왜 탄핵을 받았는가, 탄핵사유가 정말 있었는가 따져봐야 한다.》, 《탄핵에 대해 분명히 해명한 백서를 만들어야 한다.》, 《분명하고 확실한 리정표를 만들어야 한다.》, 《탄핵에 앞장섰던 사람들이 반성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홍문종을 비롯한 친박계잔당들이《탄핵백서》발간놀음을 벌려대며 떠들어대고있는 망발들이다.

 

누구나 알다싶이 박근혜역도년에 대한 탄핵은 그 누구의 부추김이나 요설에 의한것이 아니라 역도년이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의 말로였다. 실지로 박근혜역도는 집권기간 친미사대매국과 동족대결행위에 한사코 명줄을 걸고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몰아넣었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 특틍범죄자이다. 또한 남조선인민들을 《경제부흥》과 《창조경제》, 《문화륭성》, 《국민행복》이라는 온갖 감언리설로 기만하고 반인민적악정으로 《국정롱락》사건, 《세월》호대참사, 메르스사태, 가습기살균제사건과 같은 특대형범죄들이 상생하게 함으로써 그들을 상상도 못할 불행과 고통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결과 남조선사회는 박근혜역도가 집권하는 전기간 온갖 패륜패덕이 살판치고 부정부패가 란무하는 썩은 사회로, 경제파탄과 민생파탄으로 인민들은 도탄에 빠지고 파쑈독재의 무자비한 칼날밑에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와 존엄이 무참히 유린당하는 인권의 동토대, 암흑지대로 완전히 전락되였을뿐이다. 박근혜탄핵은 민심의 쌓인 원한의 표출이였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잔당들이 뻔뻔스럽게 대가리를 쳐들고 역도년에 대한 탄핵 그자체가 잘못되였다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은 이자들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거역하고 범죄로 얼룩진 저들의 치욕의 력사를 되살리기 위해 정면으로 도전하며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니 지금의 사태를 방임해둔다면 박근혜잔당들이 되살아나는것은 물론 역도의 공범당인 《자유한국당》이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고 결국에 가서 초불투쟁의 성과도 하루아침에 말살당하게 될것은 불보듯 명백한 일이다.

 

남조남조선각계층은 박근혜잔당들의 부활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하며 력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극우보수세력을 철저히 제압해야 한다. [메아리통신]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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