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삿대질하면 천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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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74회 작성일 18-11-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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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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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삿대질하면 천벌을 받는다

 

남조선보수세력의 대결란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지금껏 북남관계가 진전되는것을 배아파하며 음으로양으로 못된짓을 하던 《자유한국당》의 대결광들이 이제는 감히 제 죽을줄도 모르고 하늘에 삿대질을 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사회각계는 김정은국무위원장 환영 청년학생준비위원회》,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을 환영하는 백두칭송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환영준비위원회들을 결성하고 북남화해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그러나 유독 동족대결에 쩌들대로 쩌든 《자유한국당》세력들만은 민심의 요구에 역행하고 시대의 지향에 도전하는 불망종짓을 일삼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가 《국립묘지참배》니, 《천안함폭침사과》니 하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극악한 망언을 해댄데 이어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도  《<정부>가 북의 대변인노릇을 하고있다.》, 《경제문제는 외면하고 북과의 관계에만 집중하고있다.》고 떠들면서 동족대결광으로서의 정체를 다시한번 드러내놓았다.

 

사실 지금까지 동족대결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며 목숨을 연명해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올해에 들어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있는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정세변화에 혼비백산하여 그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고아대는것은 별로 새삼스러울것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 김성태와 김병준을 비롯한 《자유한국당》의 우두머리들이 온 겨레가 력사적인 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는 때에 《참배》니, 《사과》니 하는 무엄한 도발적망언을 악의에 차서 짖어댄것은 극우보수세력의 대결광기가 극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가 《자유한국당》의 망언을 두고 《최소한의 례의도 없는 랭전적사고방식》, 《평화번영에 대한 도전》이라고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초보적인 정황판단도 못하는 정치망나니들, 오직 물어뜯는데만 여념이 없는 미친개들이 천백마디 요설을 뱉아낸들 거세찬 대하의 흐름이 멈추어서는것은 아니지만 그 더러운 주둥이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며  민족의 운명을 롱락하려드는 이상 이자들을 그대로 놓아둘수는 없다.

 

하늘에 삿대질을 하면 천벌을 받기마련이다.

 

김성태와 김병준을 비롯한 《자유한국당》괴수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할수록 성난 민심의 불도가니속에서 저들이 타죽을 날만 앞당기게 될뿐이다.

고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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