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대결, 그 결과는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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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62회 작성일 16-03-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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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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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결, 그 결과는 뻔하다》

-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3월 7일부에 실린 글 -

 

불가피한 조미대결

동북아시아정세, 특히 조선반도정세가 핵전쟁직전으로 치닫고있다.

미국과 그 하수인에 불과한 남조선당국이 리성을 잃고 핵전쟁의 불씨를 뿌리고있다.

남조선군은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하여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군에 내맡긴 상태에서 정세는 북과 미국의 대결로 압축되여가고있다.

 

북은 미국과의 핵 대 핵대결이 불가피하다고 선포하면서 선제공격권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고 선언하고 필요한 때에 핵무기로 선제공격할수 있다고 천명하는 한편 백악관과 청와대를 지목하고있어 북미대결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있다.

 

조미대결에서 조선이 승리할수 있는 7가지 요인

 

전쟁의 결과는 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수 있는 중요한 요인들을 어느 측이 가지고있는가에 따라 결정되며 그러한 요인들은 이미 력사적으로도 증명되였다.

 

첫째로, 그 나라 인민들이 최고지도자와 굳게 단결되였는가 아니면 오합지졸인가를 가려보아야 하는데 이것은 지도자의 령도력, 즉 위대성으로 꼽을수 있다.

 

둘째로, 쌍방간에 어느 측이 상대측을 제대로 아는가 하는 문제이다. 백전백승하려면 《지피지기》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 미국을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나라는 조선이다.

 

셋째로, 자위력이다. 북과 미국이 모두 수소탄을 가지고있으며 인공지구위성보유국이다. 그런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상천외한 무기들을 조선이 가지고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미국이 아직도 모르고있다.

 

넷째로, 전쟁에 나서는 병력과 그 병력의 정신상태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조선은 어린이들을 제외한 2 000여만명이 모두 불시에 동원되여 목숨을 걸고 싸우는 세계 제일의 강력한 병력으로 된다. 《푸에블로》호무장간첩선사건을 포함하여 《EC-121》간첩비행기격추사건, 《판문점도끼사건》 등을 통하여 조선의 강위력함은 이미 증명되였다.

 

다섯째로, 북은 방어망까지 구체적으로 구축해놓았다. 그것도 핵전쟁이 일어날 경우를 예상하여 구축한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하면 북은 15~20분이면 전체 인구가 대피할수 있는 지하시설망을 구축해놓았지만 미국은 전체 지역이 완전히 로출되여있다. 그래서 북은 미국본토를 재가루로 만들겠다고 분명하게 천명해왔다.

 

여섯째로, 북미간의 전쟁에 관한 전략전술은 이미 북이 월등하게 앞서왔다. 김일성주석으로부터 김정일국방위원장,   김정은제1위원장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주체전법을 지니신 명장들이시였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일곱째로, 남녀로소의 도덕성과 례절에서 어느 쪽이 더 옳바른 길로 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썩은 악취가 날 정도로 도덕성과 례절이 사라져버린 미국과 남조선사회에서는 보험금때문에 부모를 죽이고 돈을 빼앗으려고 사람들을 살인하고 경쟁자를 없애려고 중상모략하고 짓밟아버리고있다.

 

이런 점에서도 북은 세계에서 가장 도덕성과 례절이 바른 사회이다. 그런데 무식한 사람들은 이것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특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북의 최고지도자들에 대해 정말 모르고있다. 북을 알면 알수록 북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자기 인민들을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하고계시며 북의 인민들이 얼마나 자기 령도자를 흠모하고 존경하고 그리워하는지 깨닫게 될것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오바마나 박근혜는 아이들도 아는 손자병법이나마 알겠는지 모르겠다. 이들의 특징은 허위, 거짓의 대명사라는것이다. 《민주》를 말하고 《인권》을 말하고 《민생》을 말하면서도 300여명의 학생들과 주민들을 《세월》호에서 구해내지 못하고 의혹만 남겼으며 《국정원부정선거개입》으로 《대통령》행세를 하면서 진보정당을 해체하고 진보언론을 페쇄시키고 일본과 야합하여 20만여명의 일본군성노예를 비롯한 조선녀성들의 가슴에 칼질을 한 사대매국노이며 천하의 악질인간으로 규탄을 받고있다. 미제국주의세력의 후원과 한줌밖에 안되는 친미, 친일사대매국세력의 등에 업혀 가짜《대통령》으로 집권하고서도 뻔뻔스럽게 《민주주의》를 말하고 《민생》을 웨쳐온 위선자이다.

 

북은 자신들이 어떻게 사회주의문명국으로, 강성대국으로 부흥하고 발전하는지 지켜보라고 말해왔다. 북은 빈말을 하지 않는다. 북의 주민들은 불가능이라는 말은 조선말이 아니라고 해왔다. 북은 결심하면 한다는 사회이다. 그것은 지난 력사에서도 구체적으로 증명되여왔다. 그 세월도 어언 70여년이 되였다.

 

북미대결, 그 승리는 북의 것이다. 북미대결전에서 북이 승리할수 있는 요인은 앞에서 언급한 7가지외에도 수많이 있다. 북은 반드시 통일성전을 통해 평화로운 나라를 건설할것이다. 그 하나된 조국은 미군이 없는 조선반도, 외세가 좌지우지하지 못하는 조선반도, 주권과 평화가 보장되는 조선반도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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