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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롤모델》의 병역기피의혹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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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0 14:01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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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20일 추천수 : 1 

 

《흙수저 롤모델》의 병역기피의혹을 살펴본다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늘 자신을 《흙수저중의 흙수저》였다고 소개한다. 특히 우리 청년들앞에 서기만 하면 자신을 누구나 본받아야 할 《흙수저 롤모델》로까지 자처하군 한다. 자기가 가난한 흙수저였지만 열심히 노력한 덕에 《총리》도 했고 제1야당의 대표도 되였고 《대권》까지 넘보는 유망한 정치인이 되였으니 청년여러분들도 희망을 잃지 말고 자기처럼 노력해야 한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청년층과 서민층의 환심을 사보고저 열심히 설파하는 황교안의 《흙수저 롤모델》이야기가 정작 대중에게는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고있다. 특권층을 대변하는 보수정당대표의 어제와 오늘에서 서민적인 모습을 너무도 찾기 어렵기때문일것이다. 

 

대표적인 례가 황교안의 병역기피의혹일것이라고 보아진다. 

 

이 땅에서 병역문제가 재산의 유무와 신분의 높고낮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시금석처럼 되여버린지는 썩 오래전의 일이다. 그래서 유전면제, 무전복무, 고위층기피, 서민층현역이라는 생동한 성어들도 생겨났을것이고 3대가 병역을 리행하면 《정부》로부터 선사받는 《병역명문가》라는 호칭에도 《재능없는 명문가》, 《힘없는 명문가》라는 쓸쓸한 주석들이 따라다니는것이다. 

 

황교안의 병역면제경위를 보면 대학생시절 만성두드러기질환으로 군에 나갈수 없었다고 한다.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자기 집은 힘도 없고 재력도 없어서 병역을 기피할만 한 정도는 못되였고 그저 병이 심한 탓에 여러 의학적인 검사결과로 병역면제결정이 난것이란다. 

 

그런데 만성두드러기가 뭐 그리 큰 병인가 하는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만성위염을 앓아 몸이 몹시 여위여 176㎝의 신장에 몸무게가 50㎏도 못되였지만 군복무를 피하지 못했으며 군복무의 후과로 배우자선택에서도 지장을 받아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겨우 가정을 이루셨다. 

 

나의 아버지뿐이 아니다. 지난 수십년세월 이 땅의 수많은 흙수저들이 병역조건을 충족시킬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고 힘이 없어 그 지긋지긋한 군복무를 피하지 못하였다. 

 

이것이 바로 병역을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 진짜 흙수저들의 실상이다. 

하다면 실지 앓았는지 어쨌는지 알수도 없을 《만성두드러기》를 리유로 병역을 쉽게 면제받을수 있었던 황교안은 대체 누구인가. 정말 흙수저인가. 

 

아니다. 젊어서는 병역량극화의 한쪽에 서서 병역기피의 한페지를 멋지게 장식하고 후날에는 《유신》공주의 환관이 되고 오늘에는 특권층, 부유층을 대변하는 보수정당의 대표로까지 된 황교안은 절대로 우리 서민들, 청년들이 희망을 

 

걸만 한 《흙수저 롤모델》이 될수 없다. 구태여 호칭을 하나 달아준다면 어느 《국회》의원의 말처럼 젊어서부터 병역의 그물도 잘 빠져나간 《뱀장어》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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