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야 말 침략전쟁준비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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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7회 작성일 19-08-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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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27일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야 말 침략전쟁준비책동

 

최근 남조선군부가 우리 공화국의 정상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들며 북침전쟁준비책동에 더욱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바로 지난 14일 남조선군부가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이미전의 《국방중기계획》때보다 8.5% 더 늘어난 2 712억US$를 지출할것이며 《북핵 및 대량살상무기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억제능력확보》를 전력강화의 최우선과제로 정할것이라고 마구 떠들어댄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정밀유도탄, 전자기임풀스탄, 다목적대형수송함 등의 개발 및 능력확보에 힘을 넣을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심히 위협하려 드는것이다.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공공연히 벌려놓고 스텔스전투기와 같은 첨단무기들을 마구 끌어들이는것도 모자라 남조선군부가 이처럼 다음해부터 있게 될《2020-2024 국방중기계획》까지 버젓이 떠들어대고있다는것은 언제든 기회만 조성되면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올 흉책을 꾸미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는 사실상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행위, 또 하나의 군사적대결선언으로서 남조선군부가 어떤 흉심을 품고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폭로해주고있다.

누구나 인정하다싶이 북과 남은 지난해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를 통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갈것을 확약하였다. 특히 상대방을 겨냥한 무력증강이나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을 완전중지할것을 약속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가 대규모의 무력증강계획을 발표하고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를 끌어들이는 등으로 정세를 긴장시키고있으니 이것은 남조선군부가 겨레앞에 확약한 북남합의들을 어떻게 대하고있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군부가 대화와 평화의 연막뒤에서 우리와 힘으로 대결해보겠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고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힘에 의한 대결에로 나아갈수록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시대와 겨레의 평화열망에 배치되는 침략전쟁소동은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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