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은 개도 안 물어 간다./재카나다동포전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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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1회 작성일 19-12-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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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유엔안보리 결의안 초안에 ‘종전선언·평화협정’ 포함] 

 ​(재카나다동포전국련)

12월 20일 중.로씨아가 유엔안보리에 조선공화국과 미국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내 놓았다. 로씨아와 중국은 이 전 까지 대조선공화국제재에 기꺼이 찬성표를 던진 나라였다. 그래도 조선공화국은 그 들 나라에 아무런 섭섭함을 표시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조선공화국은 주체로 일떤 나라이다.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그 나라의 립장을 주체조선과 같이 존중한다. 하지만 음모와 꿍꿍이 수작을 가지고 해대는 꼬락지를 보면 "반드시 응분의 대가" 를 받을 것이라 경고했다.

 

지금 중국과 로씨아는 기특하게 조선공화국에 빚진 걸 갚느라 애쓰고 있다. 조선공화국은 미국의 졸개나라 들이 모인 유엔에 뭐해달라 뭐해라 하며 시시껄렁하게 안 한다. 그렇다고 중국, 로씨아에게도 하지 않는다. 주먹에 힘이 없으면 그 주먹으로 눈물 닦을 일 밖에 없다는 걸 조선공화국은 뼈저리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세계패권질서가 이미 변했다. 조선공화국은 이미 2 년 전 핵강국 완성을 선언했다. 미국은 미련 부리지 말고 실속을 차려야 한다. 미국의 착하고 어진 당신의 인민들을 내동댕이 칠 텐가? 미련은 개도 안 물어 간다는 조선 속담이 있다. 어정쩡 거리다가는 개에게도 버림 받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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