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카나다동포전국련)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의 속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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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37회 작성일 20-03-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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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친서의 속내용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내용 

(1) "트럼프대통령은 이번 친서에서 … 중략… 위원장동지 가족과 우리 인민의 안녕을 바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왔다.” = 우리(미국)의 반 인륜적이며, 하늘 아래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대북조선 제재,압박, 고립, 말살정책'을 자력갱생으로 맞받아치며 초지일관하여 일떠서는 북조선 인민들게 경의를 표합니다." 


(2) "트럼프대통령은 친서에서 조미 두 나라 관계를 추동하기 위한 자신의 구상을 설명하고 전염병사태의 심각한 위협으로부터 자기 인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있는 국무위원장동지의 노력에 대한 감동을 피력하면서 비루스방역부문에서 협조할 의향도 표시하였다." = 우리(미국)가 요즘 죽을 맛입니다. 도와 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흑흑. 


(3)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있으며 최근에 의사소통을 자주 하지 못하여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 국무위원장과 긴밀히 련계해나가기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

"자기야~ 우리 사이 알지? 우린 좋은사이, 긴밀한 사이,  맞찌?"   


여기에 대해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의 응답//


(1)“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두 수뇌들사이의 친서가 아니라 두 나라사이에 력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평형이 유지되고 공정성이 보장되여야 두 나라 관계와 그를 위한 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 할바씨, 왜 그렇게 ‘자기, 자기’ 하셔?  징그럽다. 닭살 오른다. 국가간의 사업은 개인의 련애사업이 아니야! 


(2)“두 나라의 관계가 두 수뇌들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좋아질 날을 소원해보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시간에 맡겨두고 지켜보아야 할것이다.” = 련애사업처럼 잘 되면 얼마나 좋겠니. 앞으로 어떻게 노는지 꼬락지 볼께. 



(3)“끝으로 국무위원장동지께 변함없는 신의를 보내준 미국대통령에게 충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 편지는 고마운데,  편지질은 이제 그만하고 다음엔 삼삼한 꽃바구니 한 개라도 보내고 말 해.

(재카나다동포전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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