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카나다동포전국련)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의 속내용
페이지 정보
본문
3월 2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친서의 속내용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내용
(1) "트럼프대통령은 이번 친서에서 … 중략… 위원장동지 가족과 우리 인민의 안녕을 바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왔다.” = 우리(미국)의 반 인륜적이며, 하늘 아래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대북조선 제재,압박, 고립, 말살정책'을 자력갱생으로 맞받아치며 초지일관하여 일떠서는 북조선 인민들게 경의를 표합니다."
(2) "트럼프대통령은 친서에서 조미 두 나라 관계를 추동하기 위한 자신의 구상을 설명하고 전염병사태의 심각한 위협으로부터 자기 인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있는 국무위원장동지의 노력에 대한 감동을 피력하면서 비루스방역부문에서 협조할 의향도 표시하였다." = 우리(미국)가 요즘 죽을 맛입니다. 도와 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흑흑.
(3)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있으며 최근에 의사소통을 자주 하지 못하여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 국무위원장과 긴밀히 련계해나가기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
"자기야~ 우리 사이 알지? 우린 좋은사이, 긴밀한 사이, 맞찌?"
여기에 대해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의 응답//
(1)“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두 수뇌들사이의 친서가 아니라 두 나라사이에 력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평형이 유지되고 공정성이 보장되여야 두 나라 관계와 그를 위한 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 할바씨, 왜 그렇게 ‘자기, 자기’ 하셔? 징그럽다. 닭살 오른다. 국가간의 사업은 개인의 련애사업이 아니야!
(2)“두 나라의 관계가 두 수뇌들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좋아질 날을 소원해보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시간에 맡겨두고 지켜보아야 할것이다.” = 련애사업처럼 잘 되면 얼마나 좋겠니. 앞으로 어떻게 노는지 꼬락지 볼께.
(3)“끝으로 국무위원장동지께 변함없는 신의를 보내준 미국대통령에게 충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 편지는 고마운데, 편지질은 이제 그만하고 다음엔 삼삼한 꽃바구니 한 개라도 보내고 말 해.
(재카나다동포전국련)
- 이전글저들은 비루스를 조작해 뿌리고 치료제를 판매할겁니다. 이미 갖고있으면서 시간이 걸리는척 할겁니다- 무암마르 가다피 20.03.25
- 다음글확신 20.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