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과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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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41회 작성일 17-07-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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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과 건강관리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관리를 잘하자면 우선 자외선의 부정적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해비침세기가 그 어느 계절보다 강하며 중요하게는 습하고 더운 계절적특성으로 하여 사람들이 해빛아래 드러내놓는 피부부위가 많다.

자외선을 단번에 많이 받으면 피부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이 피부에 많이 흐르게 되며 이것은 빈혈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된다.

또한 자외선을 많이 받는 경우 일사병에 걸리기 쉬운데 이 병에 걸리면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가 아프며 숨이 가쁘고 어지러울뿐만아니라 심한 경우 정신을 잃기까지 한다.

자외선은 12시부터 14시사이에 가장 많다. 따라서 이 시간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밖에서 활동할 때에는 반드시 모자를 쓰는것이 좋다.

다음으로 휴식할 때 특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해빛을 받으며 밖에서 운동이나 활동을 하던 사람들은 자연히 휴식장소로 땀을 들이기 좋은 그늘진 곳이나 찬곳을 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에도 무턱대고 휴식장소를 선택해서는 안된다.

땀을 많이 흘리고 몸이 단 후에 인차 습한 땅이나 찬돌, 찬콩크리트바닥에 앉으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며 정도가 지나친 경우 관절염 또는 좌골신경통에 걸릴수 있다.

그리고 물을 마시는데 관심을 돌려야 한다.

여름철에는 많은 땀을 흘리며 인체는 땀을 흘린것만큼 수분을 요구한다.

이때에 수분보충을 잘해야 한다.

땀흘린 다음 물을 마실 때에는 소금을 약간 푼 물이나 랭국 등을 마시는것이 좋다.

목욕하는데도 주의를 돌려야 한다.

덥다고 찬물에 갑자기 들어가면 확장되였던 혈관, 땀구멍, 피부가 센 자극을 받아 수축되면서 건강에 부정적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땀을 흘린 다음에는 일정한 시간 땀을 식히고 간단한 준비운동을 한 후 목욕을 해야 한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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