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칼이 일찍 희여지는 원인과 식사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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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65회 작성일 18-02-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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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칼이 일찍 희여지는 원인과 식사료법

 

지금 일부 사람들속에서 나이에 비해 머리칼이 일찍 희여지는것을 볼수 있다.

머리칼은 멜라닌색소에 의하여 검은색으로 된다.

머리칼은 돋아나기 전에 뿌리부위에 색소들을 만드는 세포들이 모여 검은색소를 공급받는데 만일 이 세포들이 제대로 모여들지 않거나 색소공급능력이 떨어지면 머리칼이 하얗게 된다.

흰머리칼이 적게 나오게 하려면 머리문지르기를 정상적으로 하여야 한다.

머리문지르기는 하루에 2~3번씩 하되 매번 5~10분간 손가락으로 머리피부를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머리피부의 피흐름이 잘되여 머리칼에 대한 영양공급과 물질대사능력이 좋아지기때문에 머리칼이 든든해지고 희여지는것을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

일찍 희여진 머리칼은 식사료법으로도 얼마든지 거멓게 할수 있다.

검정깨죽, 구기자물약, 은조롱죽을 먹으면 희여진 머리칼이 거멓게 된다.

검정깨죽은 간과 콩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간과 콩팥의 부전으로 하여 생기는 허약이나 변비, 머리칼이 까맣게 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얼굴도 고와지게 한다.

방법을 보면 깨끗이 씻어 말린 검정깨를 큰숟가락으로 세숟가락정도 가루낸다.

다음 적당한 량의 흰쌀을 두고 죽을 쑤어 하루에 한번 먹는다.

구기자물약도 간과 콩팥을 보호하고 간과 콩팥의 손상으로 인한 어지럼증, 때이르게 머리칼이 희여지는데 쓴다.
방법을 보면 매번 9~16g의 구기자를 두고 물약을 만들어 먹는다.

엿처럼 달여서 술에 풀어마시거나 알로 빚어먹기도 한다.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덩굴풀의 한가지인 은조롱은 피를 생산하게 하고 간을 보호하며 콩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칼을 까맣게 한다.

은조롱은 때이르게 머리칼이 희여지는데와 누렇게 되는데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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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조롱(백수오)   (편집입력, 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방법을 보면 은조롱 30~60g, 붉은 대추 5알, 누런 사탕가루 큰숟가락으로 한숟가락, 흰쌀 60g을 준비한다.

은조롱을 약탕관에 넣고 달여 즙을 낸 후 찌끼는 버리고 흰쌀과 대추를 두고 적당히 물을 붓고 죽을 쓴다.

죽이 다 된 다음 누런 사탕가루를 넣는다.

한번 죽을 쑤어 두번에 갈라 먹는데 7~10일을 한 치료주기로 하고 5일 휴식하고 또 만들어 먹는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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