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자극료법은 건강에 아주 좋다.

몸의 내장이나 기관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발바닥의 어느 한 부위에 나타난다. 그 부위를 반사대라고 하는데 발바닥의 이 반사대를 자극하면 거기에 해당되는 장기나 기관의 작용이 활발해져 치료에 도움이 된다.

자극을 주는 방법에는 손가락으로 반사대를 누르거나 나무마치 또는 나무토막같은것으로 적당히 두드리기도 하고 참대나 각자를 밟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다. 또한 신발이나 끌신을 발바닥에 자극을 주도록 만들어 신는 방법도 있다.

예방치료를 목적으로 발바닥의 전반을 자극할 때에는 발바닥가운데의 홈진 부위와 그 안쪽모서리로부터 시작하여 발바닥뒤꿈치와 발가락부분에 이르도록 하면 된다.

발바닥자극은 고혈압과 전신의 로화를 방지하고 비뇨기계통의 상태를 좋게 하며 오줌이 잘 나오게 한다. 이밖에도 허리아픔을 멈추게 하고 변비를 푸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발바닥자극과 걷기운동을 배합하면 더욱 좋다 [메아리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