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5는 완두콩과 효모, 메밀, 귀밀 그리고 동물의 간과 콩팥, 심장에 많이 들어있다. 이외에 닭고기와 닭알노란자위, 우유, 물고기알에도 풍부하다.

비타민B5는 몸안에 들어가면 산화과정에 참가하는 활성물질인 판테틴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지방산들과 콜레스테롤, 헤모글로빈 같은것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지방과 단백, 탄수화물의 대사에 영향을 준다.

비타민B5는 면역력을 튼튼하게 하는 혈액형항체와 신상선호르몬을 생성하며 관절염이나 대장염, 심장병치료에도 유익하다.

또한 뇌활동에서 임풀스를 신경세포로부터 근육에로 보내는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해낼뿐아니라 로화과정을 지연시킨다.

의사들은 만성습진과 화상, 급성 및 만성기관지염 그리고 간이나 위, 밸의 기능장애와 같은 치료에 비타민B5를 처방하고있다.

비타민B5의 하루필요섭취량은 사람의 나이와 운동량에 따라 차이난다.

보통사람들에 한해서는 하루 4~7mg정도면 충분하지만 체육인들이나 젖을 먹이는 녀성들의 경우 8mg정도 필요된다.

질병치료때에는 10mg정도 섭취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비타민B5를 지나치게 많이 먹이지 말아야 한다.

3살미만인 경우 2~4mg, 10살이상인 경우 4~5mg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