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과 초겨울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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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4회 작성일 19-11-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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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늦가을과 초겨울의 건강관리

 

계절적으로 놓고볼 때 늦가을은 11월이고 초겨울은 겨울철이 시작되는 12월이라고 할수 있다.

이 시기의 급격한 기후변동은 인체건강에 많은 영향을 준다.

늦가을과 초겨울에 사람들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연인자는 기온과 습기, 바람, 열복사 등이다.

늦가을에는 대륙성고기압의 찬 영향으로 바람이 점차 세게 불고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해진다.

늦가을이 끝나고 초겨울이 시작되면 기온이 0℃ 또는 그 아래로 내려간다.

기후변동에서 사람은 추운감을 먼저 느낀다.

피부 1㎠에는 더운것을 느끼는 온감각점이 1~2개이지만 찬 감각을 느끼는 랭감각점은 11~13개이다.

온감각점은 피부겉면에서 0.3cm깊이에 있고 랭감각점은 0.17cm깊이에 있기때문에 찬것이 더 빨리 감수된다.

이 시기 제일 잘 걸리는 병은 감기이다.

또한 날씨가 차지면 피줄이 줄어들면서 피순환이 잘 안되기때문에 심장혈관계통질병과 뇌혈관질병이 도질수 있다. 때문에 이 계절에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

춥다고 해서 옷을 많이 껴입고 또 운동을 하지 않는것은 건강에 해롭다.

늦가을과 초겨울에는 옷을 적당하게 입으며 개체위생과 생활섭생을 잘 지켜야 한다.

또한 내의와 양말은 자주 빨아서 땀이 배지 않게 하고 한주일에 한번씩 목욕을 깨끗이 해야 한다. 그리고 방안의 공기를 자주 갈아야 한다.

일상적으로 몸단련을 해야 하는데 걷기운동, 달리기 등을 정상적으로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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