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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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3회 작성일 20-04-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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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4월 30일

입냄새와 건강

 

입냄새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다 가지고있다.

입냄새의 주요성분은 음식물이 부패된것과 같은 냄새를 가진 휘발성류황화합물이다.

건강한 사람인 경우에도 입안에는 500종이상의 세균이 존재하고있다.

입냄새는 식사와 이닦기를 하면 크게 제거되는데 그 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입을 움직이는 자극에 의하여 항균작용과 세척작용 등이 진행되고 입냄새조절효과가 있는 타액이 늘어난다.

둘째로, 식사할 때 세균이 씻겨져내린다.

셋째로, 식사로 입안이 산성으로 되면서 세균의 단백질분해능력이 약해진다.

식사와 이닦기시간이 지나면 입안은 다시 어지러워지는데 속이 비였을 때와 아침에 일어날 때에 입냄새가 나오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타액에는 입냄새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병에 의한 입냄새의 약 9%는 입안에 원인이 있다. 가장 많은것이 치주병이다.

치주병이라는것은 치주병균에 의해 이발에 염증이 생기고 중증화되는것과 함께 이발을 지지하는 뼈가 녹아버리는 병이다.

특히 40대이전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담배는 치주병을 악화시킨다.

입안뿐아니라 인체의 병이 원인으로 되여 입냄새가 나는것도 있다.

매개 병에 특이적으로 가지고있는 냄새성분이 피흐름에 의하여 페에 운반되여 날숨을 통하여 냄새가 나오게 된다.

입냄새가 나는것을 막는데서는 냄새를 흡착하는 폴리페놀을 함유한 물질이나 냄새의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을 리용하면 

일정한 효과가 있다.

입냄새를 예방하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혀청소를 잘하며 껌을 씹던가 혹은 혀를 자주 굴려 타액선을 자극하는 등의 혀운동을 자주 해야 한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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