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환자들의 기능회복을 위한 조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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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9회 작성일 20-06-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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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22일

 

 

                                                                 뇌졸중환자들의 기능회복을 위한 조기운동

 

뇌출혈과 뇌경색환자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능회복을 위한 운동을 조기부터 하는것이 좋다.

안정기간이 길면 《페용성증후군》이 나타나 기능회복을 더디게 한다.

특히 나이많은 늙은이들에게서 필요이상의 안정을 하게 하여 회복치료시작이 늦어지면 2차적합병증이 생겨 후에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환자가 합병증이 없을 때에는 뇌출혈환자인 경우 2~3주일안에, 뇌혈전환자는 한주일안에 회복치료를 진행하여야 한다.

자료에 의하면 뇌졸중발작후 한달안에 입원하여 조기치료를 시작한 환자는 한달후에 입원하여 2~3달 늦게 회복치료를 한 환자보다

확실히 치료효과가 좋았으며 제발로 걸을수 있게 된 비률도 높았다고 한다.

물론 조기에 회복치료를 한다고 하여 일률적으로 너무 빨리 앉기훈련, 서기훈련을 진행하는 문제에 대하여서는 심중해야 한다.

또한 주간뇌동맥경색이나 추골뇌저동맥페쇄환자들은 신체적특성에 따라 뇌순환의 병태생리가 다르므로 앉기훈련, 서기훈련을 할 때 일률적으로가 아니라 자기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을 고려하면서 의사의 지도밑에 조심스럽게 진행하여야 한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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