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전증예방에 좋은 물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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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20일
뇌혈전증예방에 좋은 물마시기
뇌혈전증은 뇌동맥경화로 피줄내강이 좁아져 피흐름이 장애된 경우 특히 피의 점성이 높아져 그것이 피줄안에서 원활하게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에 오기 쉽다.
동맥경화가 있고 피의 점성이 높을 때에는 끈적끈적한 피가 피줄안을 천천히 돌면서 그안의 고형물질들과 한데 엉키여 작은 덩어리
(혈전)가 형성되며 그것이 뇌동맥에 막혀있게 됨으로써 뇌혈전이 생긴다.
피의 점도를 낮추어 피줄안에서의 피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한 가장 쉬운 방도는 물을 마셔 피를 묽게 하는것이다. 특히 설사를 하거나 운동 또는 목욕, 한증을 한 이후에는 몸안의 수분이 갑자기 대변이나 땀을 통해 많이 빠져나감으로써 피가 걸게 되고 점도가 높아지는데 이런 때에는 반드시 제때에 수분이 보충되여야 한다. 이것은 특히 나이가 40고개를 넘어 동맥경화가 생겼거나 또는 동맥경화까지는 안되였어도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같은 지방질성분이 붙어있어 피흐름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중고령기에 더욱더 필요된다. 하루 마셔야 할 물량은 보통 1 200~1 300㎖인데 3번에 갈라 아침, 점심시간에 각각 40%, 저녁시간에 20%를 마신다. 나이든 사람들은 차나 끓인 물을 단번에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시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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