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을 높여주는 발바닥두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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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0회 작성일 20-10-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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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26일


                                                간기능을 높여주는 발바닥두드리기

 

발바닥자극을 주는 방법은 품을 적게 들이고도 자체건강을 돌볼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신체의 내장이나 기관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발바닥에 표현된다.

그 부위를 반사대라고 하는데 발바닥의 이 반사대에 자극을 주면 거기에 대응하는 장기기관의 작용을 좋게 해주어 인체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발바닥을 세등분할 때 발의 앞부분으로부터 3분의 1부위에 간장점이 있다.

일상적으로 간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이 간장점을 자극하면 간의 기능을 높일수 있다.

방법은 주먹으로 이 부위를 1분동안에 100~150회정도로 가볍게 두드린다.

두드리는 순서는 먼저 왼발을 하고 다음 오른발을 한다.

지나치게 오래 두드리거나 너무 세게 두드리면 피곤을 느끼게 되고 너무 굳은것으로 오랜 시간 두드리면 골막이 손상되여 염증이

생길수 있다.

중년기까지의 사람들은 두드리는 시간을 약간 짧게 하고 늙은이들은 좀 길게 하는것이 좋다.

만성간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한주일동안 간장점을 두드리고 한주일 휴식한 다음 다시 한주일동안 두드리는 식으로 하는것이 좋다.

간장점을 두드리는 시간은 저녁 잠자기 전에 하는것이 적절하다.

간기능이 낮아지면 어깨아픔, 눈피로, 초조감,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간장점에 대한 자극을 계속 주면 1주일~1개월사이

에 어깨아픔이 없어지고 잠도 잘 오게 된다.

간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위장기능도 나빠진 경우가 많기때문에 간장점에 대한 자극은 위장상태를 개선하는데도 아주 좋다.

발바닥을 두드리고나서 두발의 발가락을 하나하나 주물러주면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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