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의 약효와 조화로운 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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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2회 작성일 20-11-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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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12일

 

                                                                                 

                                                           호박씨의 약효와 조화로운 배합

 

많은 가정주부들이 호박료리를 할 때 호박씨를 버리군 하는데 그것은 호박씨의 약효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이다.

호박씨에는 단백질과 기름질, 비타민 B1, 칼시움, 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불포화기름산과 머리를 좋게 해주는 레시틴도 많이 

들어있다.

또한 간장의 작용을 돕는 메티오닌도 많이 들어있다.

호박씨는 피속콜레스테롤함량을 낮추고 피순환이 잘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혈압을 조절하고 전위선비대증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애기어머니들이 호박씨를 먹으면 젖이 잘 나오게 된다.

호박씨는 말리워 껍질을 벗겨 먹을수도 있고 닦아 먹을수도 있으며 데쳐서 말리워 먹을수도 있다.

호박씨는 배, 호두, 참깨, 무화과와 서로 조화로운 배합을 이룬다.

호박씨와 배를 함께 끓여 먹으면 기침치료에 좋다.

호박씨는 예로부터 백날기침의 묘약으로 알려져있다. 진해작용이 강한 배와 호박씨를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 이때 꿀을 섞으면 

더 좋다.

호박씨만 닦아 가루내여 꿀에 타서 먹어도 좋다.

호박씨와 호두는 변비치료에 도움이 된다. 호박씨의 식물성섬유질과 호두의 기름질이 조화되여 효과를 나타낸다.

호박씨와 참깨는 산후에 젖이 부족할 때 좋다.

호박씨와 참깨는 젖분비만을 촉진시키는것이 아니라 비타민 A, B₁, B2, C, E 및 단백질, 리놀렌산을 비롯한 불포화기름산까지 

충분히 섭취할수 있게 하기때문에 산후 체력회복에 좋다.

호박씨와 무화과는 치핵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무화과는 무화과나무의 열매이다.

무화과에는 단백질분해효소가 들어있어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껍질벗긴 호박씨와 무화과를 함께 두고 달인 물로 치핵부위를 씻으면 호박씨 달인 물로만 치료했을 때보다 치료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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