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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8시간이상씩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일하는것은 인체에 담배 한갑을 다 피우는것이나 다름없는 해를 입힌다. 다시말하여 흡연자들처럼 혈관질병에 걸릴수 있다. 적게 움직이는 고정자세로 인하여 피흐름이 나빠지고 척추가 손상될수 있다.

한 생리학자는 고정자세는 척추를 손상시키고 목과 허리아픔을 초래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하루일이 시작된지 3시간이 지나면 사무원들은 온몸이 나른해져 졸음기를 느낀다. 이것은 피속에 산소가 부족하다는것을 보여준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 처음 가벼운 척추운동을 한다. 다음 발뒤축을 들었다놓았다 하면서 다리의 피흐름이 원만해지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근육경련을 없애고 척추가 곧게 펴지게 한다. 계단을 오르내리는것도 근육긴장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휴식할 짬이 없으면 의자등받이를 135° 되게 뒤로 제낀다. 그러면 잔등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다리의 피흐름이 잘되도록 발밑에 그 무엇인가를 받쳐놓는다. 중요한것은 휴식을 적절히 배합하며 운동을 하는것이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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