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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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87회 작성일 17-04-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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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건강관리

 

봄철에는 다른 계절과 달리 건강관리를 조금만 잘못해도 이미 있던 질병들이 도질수 있다.

변화가 빠른 기후변동에 사람의 몸이 민감하게 적응하지 못하면 식물신경계통의 기능이 활발해지지 못한다.

결국 면역기능 등이 약해지면서 감기나 기관지염 등에 쉽게 걸리며 페염과 신경성질환환자들의 병세가 나빠진다.

봄철기후의 이러한 영향을 막기 위해서는 로동과 생활을 규칙적으로 진행하면서 몸단련을 잘해야 한다.

봄철은 몸단련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봄철은 운동을 잘하지 않았거나 중도에서 그만둔 사람들도 새로 시작하거나 다시 하기 좋다.

운동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단련정도와 나이,체질에 맞게 가볍고 단순한 운동으로부터 점차 강하고 복잡한 운동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운동직후의 맥박수가 1분동안에 120~140회정도이면 좋다.

봄철운동에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운동과 달리기운동이다. 출퇴근시간을 리용하여 하루 1만보걷기운동을 생활화하여야 한다.

달리기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5~6분정도로부터 점차 속도를 높이면서 20분정도로 시간을 늘여야 한다.

봄철에 찬물에 의한 단련을 하면 몸의 저항성을 높이고 인내력, 투지력을 키우게 된다.

찬물의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면서 손발씻기,목욕 등을 적극적으로 하여야 한다.

봄철의 변동되는 날씨에 맞게 호흡기관리를 잘하는것이 중요하다.

찬물과 소금물로 입안과 목안을 자주 가셔내며 이발마주치기,목부위찬물마찰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호흡기를 단련하여 감기,편도염, 후두염,기관지염,페염 등의 질병을 미리막아야 한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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