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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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44회 작성일 17-03-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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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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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회의 강경보수의원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망발을 한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21일 테드 크루즈를 비롯한 상원의 어중이떠중이 강경보수인물들이 우리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제출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었으며 22일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 죤 맥케인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였다.

미국회의 강경보수의원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망발을 줴쳐댄것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에 대한 최대의 적대시표현이며 선전포고에 맞먹는 엄중한 도발이다.

우리가 최고존엄을 자기의 제일생명으로 여기고있으며 이를 건드리는데 대하여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대해서 이제는 미국도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죤 맥케인과 테드 크루즈 같은자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것으로 실제상의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도발을 걸어온 이상 우리도 이에 맞게 대응할것이다.

이자들은 자기의 짧은 혀를 잘못 놀린 대가가 미국에 어떤 치명적후과를 가져오게 되는가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게 될것이며 그때 가서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것이다.

입이 벌려지는대로 함부로 입부리를 놀린것으로 하여 초래되는 후과는 전적으로 그들자신이 책임져야 할것이다.

지구상의 온갖 테로의 왕초인 미국의 불순세력들이 감히 그 누구에게 《테로지원국》감투를 씌운다만다하고 운운하는것자체가 개가 웃을 희극이 아닐수 없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자위적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혁명무력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감히 우리 최고존엄에 엇드레질을 하는자들에게 무자비하고 비참한 철추를 내리는것으로써 우리 인민의 심장이고 삶의 전부인 최고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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