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미국의 허무맹랑한 소리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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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9-04-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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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미국이 조선과의 총소리 없는 전쟁, 외교전쟁에서 이리 저리 몰리고 있다. 몇 일 전 미국은 비건을 통해 북조선에게 연애편지를 보냈다 그렇지만 북조선은 콧방귀도 안 꾸고 있다. 비건은 하노이 조미수뇌회담을 목전에 앞두고 트럼프와 폼페이오에게 “회담하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올 수 있으면 나와야합니다” 라며 히떤 소릴하며 트럼프에게 애교(?)  아양(?)을 떨었던 인물이다. 근데 비건을 통해 연애편지를??  

폼페오는 미국무장관이 되기전 미CIA국장일 때 “김정은은 우리의 암살명부에 들어가 있다” (2017 9월) 라고 미국 기자들에게 자랑스럽게 지껄여댄 인물이다. 당연히 북조선이 노골적으로 바꿔 달라고 한다. 참을만큼 참았다는 것이다. 

볼턴?  볼턴은 최선희 조선 외무 1부상 말대로 “쪼다”(멍청이).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쪼다’.  볼턴이 무지 무지 기분 나쁘겠지. 그래도 어쩌랴?  그렇게 찍혔는데.  이런 판국이니 조미하노이 회담 이후 미국이 될 일이 뭐가 있겠나? 트럼프가 죽을 맛일꺼다. 권력잡은지 2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이다. 

 

 

미제국주의, 군국주의자(미국정부와 거기에 붙어 먹고 사는 자)들은 여적, 이제나 저제나, 북조선을 냉큼 먹고 싶어하는 심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북조선의 원유는 땅과 바다만 파면 인차 나올꺼구, 우라늄은 어떤 산 전체가 우라늄산이고, 그 외에 반도체공업의 절대 필수인 희토류 매장은 세계 몇 위라더라??  전체 지하광물류는 서구화폐가치로 얼마랬지?  남녘화폐로 1 경이 넘는다 하지 않던가?  미제국주의자들은 먹고는 싶지만 힘은 딸리고, 먹고 싶은 맘을 감출수는 없고... 그걸보고 임자 만났다고 한다. 미국의 임자는 조선이다!

미국은 조선의 핵무력국가를 인정 안 한다고 하더니만 꽤 오래 전부터 슬그머니 "북조선이 핵무기만 포기한대면 엄청 잘 살게 해주겠다"라고 하며 눈깔사탕 폭탄을 퍼붓고 있다. 갸륵한 지고…   예전 조선이 핵무기가 없을 땐 뭐하고 있다가 이제야 그러나??  지금 그런 말 하면 어느 누가 믿겠나?  미국은 발등에 불 떨어지니 이 말 저 말 가리지 않고 지껄이고 있다.  냉수먹고 이쑤시고 앉아있는 꼴이다. 

금년 말까지란다. 금년 말 까지 대오각성하고 나오지 않으면 조선은 삼삼한걸 보여주겠다고한다. 그러니 미국은 연애편지질 장난은 그만하고 행동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 인내심엔 한계가 있는 법이다.

이 번 블라디보스톡의 조러수뇌회담이 무엇을 의미할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러시아가 작년 5월에 초청한 것을 이 번에 수락하여 방문한 것이다. 왜 지금했을까?  때가 됐기 때문이다.
미국 목줄 조이기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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