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련대성연단 영국에서 진행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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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련대성연단 《주체조선의 75년》이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영국의 런던에서 진행되였다.
연단을 위해 특별히 개설된 웨브싸이트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졌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과 절세위인들을 흠모하여 외국의 벗들이 집필한 도서,시가작품들,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들,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아랍지역위원회가 연단앞으로 보내여온 토론문들과 축하편지들이 게재되였다.
영국의 진보정당,단체들과 로씨야,도이췰란드,스웨리예,에스빠냐,오스트리아,뽈스까를 비롯한 20여개 나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조선과의 친선협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인사들이 직접 또는 화상방식으로 연단에 참가하였다.
연단이 진행되는 기간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참가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연단에서는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일성주석의 령도에 의한 공화국의 창건은 민족적독립과 평화,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커다란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김정은동지를 모시였기에 년대와 세기를 이어 일심단결을 공고히 다지고 부닥치는 난관들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많은 기적들을 창조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이어 김일성김정일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영국조선친선협회 조직서기와 스태포드셔지부 책임자,스위스조선위원회 서기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도이췰란드지부 책임자 등이 토론하였다.
연단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연단기간 《조선영화의 밤》,《조선문학과 시의 밤》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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