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외정보국장 서방의 안정파괴책동을 비난 (모스크바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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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외정보국장 쎄르게이 나리슈낀이 26일 제20차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 안전 및 정보기관 책임자협의회에서 서방의 안정파괴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이 마수를 뻗친 곳곳에서 분렬과 불안정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가장 뚜렷한 실례가 바로 우크라이나이라고 말하였다.
우크라이나는 《유럽통합》에 현혹되여 로씨야를 반대하는 미국의 주요돌격대로 전락되였으며 결과 이 나라는 자기의 정치경제적생명력을 유지할수 없는 국가아닌 국가로 되여버렸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서방이 국제테로를 지정학적목표달성을 위한 도구로 리용하고있다는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면서 서방특수기관들은 저들스스로가 테로수법에 매달리는것도 꺼리지 않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들에서 이른바 우크라이나각본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해당 나라 민족주의자들과 접촉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들은 이미 서방의 내정간섭시도에 숙달되였으며 그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외부세력이 지역에서 혼란을 조성하려고 시도하는 조건에서 성원국 특수 및 정보기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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