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방의 제재책동 규탄
중국 서방의 제재책동 규탄 (베이징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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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서방의 제재책동을 규탄하였다.
최근 유럽동맹은 중국기업들이 로씨야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데 리용할 무인기들을 개발하는것을 도와주었다고 걸고들면서 여러 중국기업에 제재를 실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법적근거가 없고 유엔안보리사회의 권한을 위임받지 못한 일방적인 제재를 일관하게 반대한다고 하면서 유럽동맹이 이중기준을 적용하지 말며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고 책임을 넘겨씌우는 행위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29개 중국기업을 제재목록에 포함시킨것과 관련하여 이를 《인권》을 구실로 패권을 추구한 전형적인 경제협박행위로 락인,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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