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군 탄도미사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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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8회 작성일 17-02-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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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군 탄도미사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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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file photo shows a missile being fired from the direction of Yemen toward Saudi Arabia. Mon Feb 6, 2017 2:9AM

(출처/ Press TV, 편집사진/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번역·기사 이용섭 기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2/11 [11:23]  최종편집: ⓒ 자주시보

 

 

 

예멘군이 탄도미사일을 사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를 공격하였다.

 

이에 대해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FNA)이 2월 6일자로 전하였다. 물론 그 미사일 공격에 의해 인명피해가 얼마나 발생을 했으며 어떤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보도를 하지 않았다.

 

이번에 단행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에 대한 예멘군의 공격은 피해를 떠나 예멘군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공격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도 안전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었다는데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는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은 꼴이 되었다. 예멘이 중동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빈국(最貧國)에 속한다 하여 쉽게 보고 침략을 단행하였지만 그리도 약하다고 여기던 예멘군의 미사일공격사정권 안에 자국의 수도가  들어가게 되었으니 사우디로서는 밤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을 것이다.

 

아래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제가 판 함정에 제가 빠져 허우적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가련한 처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에는 예멘땅에서만 전투가 진행되었으나 이제부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토내에서도 전투가 벌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리야드에 대한 예멘군의 마사일 공격이었다. 이제 조금 더 지켜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더욱더 궁지에 몰리게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본다.

 


――――― 이하 번역문 ―――――

 

2017년 2월 6일. 월요일. 1시 6분
예멘의 탄도미사일이 사우디의 수도를 강타하였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제 토끼로 제 발등을 찍은 꼴이 되었다. 예멘이 중동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빈국(最貧國)에 속한다 하여 쉽게 보고 침략을 단행하였지만 그리도 약하다고 여기던 예멘군의 미사일공격사정권 안에 자국의 수도가  들어가게 되었으니 사우디로서는 밤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을 것이다.     ©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FNA)- 예멘군이 탄도미사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를 공격하였다고 예멘의 지역 언론이 보도하였다.

 


예멘 군부는 일요일 예멘 당국이 발표 한 성명서를 통해 이 도시를 처음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조국에 대해 사우디가 벌이는 잔인한 전쟁에 대한 보복공격의 일환으로 사우디 수도의 서부지역에 위치한 사우디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하였다.

 

그 성명의 내용은 리야드가 예멘의 미사일의 사정권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격이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사우디 당국자들은 그 사실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지만 지역 인사들은 그 미사일이 리야드 근처 알-마자히미야흐 마을 서쪽에 있는 군부대를 타격했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올렸다.

 

리야드정권은 예멘의 전(前) 정부를 다시 내세우고 후티 안사룰라 운동을 파괴하기 위해 2015년 3월부터 예멘을 끊임없이 맹렬하게 공격을 해왔다.

 

사우디가 단행한 군사적 침략행위는 부녀자와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13,100명 이상의 예멘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 이하 원문 ―――――

 

Mon Feb 06, 2017 1:6 
Yemeni Ballistic Missile Hits Saudi Capital

 

▲ 사우디아라비아는 제 토끼로 제 발등을 찍은 꼴이 되었다. 예멘이 중동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빈국(最貧國)에 속한다 하여 쉽게 보고 침략을 단행하였지만 그리도 약하다고 여기던 예멘군의 미사일공격사정권 안에 자국의 수도가  들어가게 되었으니 사우디로서는 밤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을 것이다.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TEHRAN (FNA)- Yemen's local media reported a ballistic missile attack on Saudi Arabia’s capital Riyadh.

 

 

The Yemeni army made the announcement of their first ever attack on the city via a statement released by the official state Yemen news agency on Sunday.

 

In the statement, they claimed that the missile had been launched at a Saudi military base located to the west of the capital in retaliation for the kingdom’s relentless war against their country.

 

It went on to stress that the attack shows that Riyadh is well within the range of Yemen’s missiles.

 

Saudi officials have not made any comments on the reports yet, but locals have said on Twitter that the missile struck a military camp to the west of al-Mazahimiyah town near Riyadh.

 

The regime in Riyadh has been incessantly pounding Yemen since March 2015 in a bid to reinstall the country’s ex-government and crush the Houthi Ansarullah movement.

 

The military aggression has claimed the lives of over 13,100 Yemenis, including women and childre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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