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침략을 받을 경우 바레인 미군기지를 초토시킬 것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2회 작성일 17-02-11 21:07

본문

 

이란은 침략을 받을 경우 바레인 미군기지를 초토시킬 것이다.

 

 

 

번역·기사 이용섭 기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2/12 [08: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이란의회 국가안보와 외교정책위원회 및 전 이란혁명수비대 최고 지도자였던 이란의회 상임위원장 모지따바 조노우르는 만약 미국이 오판을 하여 이란에 대한 공격을 범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면 이란은 바레인에 있는 미 5함대사령부과 인도양에 있는 여러 미군 기지들을 초토화 하는 것으로 대답해 나설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를 하였다.

 

d56b509778ddc7b5017c75a1b227270e_1486861880_0247.jpg
​(바레인에 있는 미 5함대사령부 위치, 자료사진편집/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그는 한 발 더 나아가 이란이 이스라엘의 수도인 텔아비브를 미사일로 타격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7분이면 족하다면서 테헤란은 비대칭전쟁에 대비한 부대를 이미 준비를 해두었으며 이란은 미사일분야에 있어서도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고 말 했다.

 

이와 같은 모지따바 조노우르의 말은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또 자신들이 보내는 경고는 그저 경고만이 아니라 제국주의세력들과 어떤 전쟁을 하던 그에 대한 이란의 대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모지따바 조노우르의 이와 같은 발언은 지난 번 이란이 중거리 미사일발사 실험을 했는데 그에 대해 미국 조야에서 이란에 대한 이런 저런 위협적인 발언들을 연이어 쏟아낸 이후 나왔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이란 혁명수비대 항공 우주사령관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흐 준장은 이란의 방위계획에 대한 미국 관리들의 비난을 조소하면서 그러나 동시에 워싱턴은 적대행위를 그만두거나 그렇지 않으려거든 혹독한 대응을 기다리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 항공우주사령부는 이란 북부 셈난 지방에서는 '(모다페안 하림-에 아세만 벨라야뜨-Modafe'an Harim-e Aseman Velayat'(하늘의 수호자)로 명명된  대규모 항공우주군 훈련을 개시하였다. 훈련을 지휘하고 있던 히자자데흐 장군은 미국과 그 연합세력들에 대해 “만약 적들이 오판하여 실수를 저지른다면 불 같이 활활 타오르는 우리의 미사일이 그들을 타격 목표로 삼을 것이다.”라고 언론과의 대담에서 강력히 경고를 하는 말을 하였다. 그는 이란에 대한 외국의 그 어떤 위협도 이란에게는 아무런 부정적인 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이며 그에 대한 준비는 이미 다 마쳤다고 말 했다.

 

d56b509778ddc7b5017c75a1b227270e_1486862543_6095.jpg
​(이란의 지대공 미싸일 S200, 명칭 Medafe'an-e-Harim  Aseman-e- Valayat  / 자료사진편집,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계속해서 하지자데흐 장군은 이란의 미사일 실험을 두고 미국 관리들이 하는 험담에 대해 지적하고 워싱톤의 관리들은 “우리를 향한 그들의 적개심만을 보여주는 구실을 할 뿐이며: (그로인해)우리가 우리의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24시간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데 기폭제가 되고 만약 적들이 오판을 하여 실수를 한다면 적개심이 불 같이 타오르는 우리의 미사일들은 그들의 땅 위로 날아드는 것.”과 같은 후과만을 가져올 것이라는 대 미·이·영 등 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게 대단히 강력한 경고를 하였다.

 

한편 최근에 진행된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대규모 항공우주군 영공방어훈련은 35,000여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대단히 넓은 범위에서 이루어졌다. 훈련에는 전투기, 미사일, 레이더 체계, 전자전무기 등의 무장장비들이 투입이 되었다. 이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훈련에 투입된 무기들은 100% 국내원자재를 사용하여 이란 전문가와 기술자들이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아래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면 이란의 무장력이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의 대규모 훈련에 투입된 미사일체계를 보면 75km의 범위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여러 개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코르다드-Ⅲ, 60km범위의 사거리와 다중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따바스 미사일체계, 75km범위의 사거리와 전자전을 막고 목표물을 타격 할 수 있는 사이예드 - Ⅱ 미사일체계(시스템)가 동원되었다.

 

당시 대규모 항공우주군 훈련에서 사용된 레이더체계(시스템)는 세 종류로서 먼저 카디르 레이더 체계인데 추적 가능 범위는 무려 1,100km이른다. 또 마뜨라 알-파즈르 레이더체계로서 500km범위내의 목표물에 대한 추적(식별)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종류의 전투기와 무인기(드론-drones)등에 대한 추적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까보시 레이더체계로서 150km 이내의 목표물에 대한 추적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크루즈미사일과 또 다른 전투기들을 포함하여 “저고도로 비행”을 하며 공중위협을 가하는 목표물을 추적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한 기사의 내용을 보면 현재 이란의 무장력은 외부의 그 어떤 적대세력들도 감히 침략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막강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최근 들어서 이란이 서방연합세력들에게 왜 그렇게 큰 소리 치는 지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기사이다.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이란의 무장장비와 기술은 바로 조선으로부터 전수받았다. 이에 대해 당사자격인 조선과 이란만 함구하고 있을 뿐이지 외부세계 특히 적대관계에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는 공인된 사실이다.

 

d56b509778ddc7b5017c75a1b227270e_1486863861_3512.jpg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을 영접하는 이란 전 대통령 아흐마디네자드 (Ahmadinejad 재임기간 2005-2013)

<자료사진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위원회>


d56b509778ddc7b5017c75a1b227270e_1486864516_8453.jpg
Hassan Rouhani 현 이란대통령이 김영남 의장의 이란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2013년 8월 3일 (자료사진, REUTERS/KCNA )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그렇다면 제자벌인 이란의 무장력이 외부의 적대세력들이 감히 넘볼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할진데 과연 그 스승국이라는 조선의 무장력은 어디까지이겠는가. 그동안 여러 전문가와 국제전략 분석가들이 한결같이 평하고 있듯이 현재 조선의 무장력은 이란의 무장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따라서 조선의 무장력은 미국을 위시한 그 연합세력들이 감히 어쩌지 못할 정도로 막강하다.

 

이제 미국과 그 연합세력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나라들은 냉정해져야한다.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여 절대 오판을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조선과의 문제를 푸는 길은 군사적 방법이 아니라 평화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길만이 존재한다. 한시라도 이른 시기에 《조미평화협정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에 나서야 할 것이다.

 


――――― 아래 번역문 ―――――

 

2017년 2월 5일. 일요일. 1시 8분
이란 상원의원“ 이란은 침략을 받을 경우 바레인에 있는 미국기지를 파괴할 것이다.

 

▲ 하지자데흐 장군은 이란의 미사일 실험을 두고 미국 관리들이 하는 험담에 대해 지적하고 워싱톤의 관리들은 “우리를 향한 그들의 적개심만을 보여주는 구실을 할 뿐이며: (그로인해)우리가 우리의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24시간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데 기폭제가 되고 만약 적들이 오판을 하여 실수를 한다면 적개심이 불 같이 타오르는 우리의 미사일들은 그들의 땅 위로 날아드는 것.”과 같은 후과만을 가져올 것이라는 대 미·이·영 등 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게 대단히 강력한 경고를 하였다.     ©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FNA) - 이란의회 국가안보와 외교정책위원회 및 전 이란혁명수비대 고위 관료였던 이란의회 상임위원장은 이란에게 워싱톤이 조금치의 침략행위를 해도 바레인에 있는 미군 기지들을 초토화시켜버리는 것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의 5함대사령부가 바레인에 기지를 두고 있고 적들의 가장 멀다고 하는 (미)군 기지가 인도양에 있다고 하지만 그러한 기지들은 이란의 미사일체계 사격권 안에 모두 들어있고 만약 적들이 오판하여 실수를 하게 된다면 그 기지들은 모조리 초토화 될 것이다.”고 전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Islamic Revolution Guards Corps ― IRGC)의 최고지도자였던 모지따바 조노우르가 토요일 저녁에 말 했다.

 

테헤란은 비대칭전쟁에 대비하여 이미 부대를 준비하였고, 미사일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만약 적들이 이란에 대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이란은 이스라엘 수도인 텔아비브에 대해 즉각 미사일로 타격하는 보복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그는 말 했다.

 

“그리고 텔아비브에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7분이면 족하다.”고 조노우르는 말 했다.

 

그의 발언은 지난 몇 일간 미국 관리들이 이란에 대해 되풀이하여 위협발언을 한 후에 나왔다.

 

어제 이란 혁명수비대 항공 우주사령관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흐 준장은 이란의 방위계획에 대한 미국의 관리들의 비난을 조소하면서 그러나 동시에 워싱턴은 적대행위를 그만두거나 그렇지 않으려거든 혹독한 대응을 기다리라고 경고하였다.

 

이란 북부 셈난 지방에서 '(모다페안 하림-에 아세만 벨라야뜨-Modafe'an Harim-e Aseman Velayat'(하늘의 수호자)로 명명된 대규모 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훈련장 한편에 나와 “만약 적들이 오판하여 실수를 저지른다면 불 같이 활활 타오르는 우리의 미사일이 그들을 타격 목표로 삼을 것이다.”라고 토요일 하지자데흐가 기자들에게 말 했다.

 

그는 이란군대의 준비정형에 대해 지적하고, “진정 우리 군대의 능력을 안다면 적대세력들의 위협은 우리에게 그 어떤 손상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들에게 보증한다.”고 말 했다.(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위협에도 이란은 끄떡도 하지 않는다는 말 임)

 

하지자데흐 장군은 이란이 실시한 미사일 실험을 두고 미국 관리들이 해대는 험담에 대해 지적하면서 워싱톤의 관리들은 “우리를 향한 그들의 적개심만을 보여주는 구실을 할 뿐이다: (그로인해)우리가 우리의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24시간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기폭제가 되고 만약 적들이 오판을 하여 실수를 한다면 적개심이 불 같이 타오르는 우리의 미사일들은 그들의 땅 위로 날아드는 것.”과 같은 후과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 했다.

 

또한 그는 셈난 지방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군사훈련에 대해 언급하면서 “항공 우주군이 실시하는 훈련의 주요 단계인 영공수호 명령은 예비단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성취한 후인 오늘부터 시작되었다.”고 말 했다.

 

군사훈련은 35,000km²(평방킬로미터, 참고로 한국영토의 넓이는 100,210평방킬로미터 정도임)의 넓이의 하늘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 했다.

 

“미사일 체계(시스템), 레이더 체계, 지휘통제본부, 전자전을 포함한 영공수호훈련에 동원된 모든 군사 장비들은 모두 우리의 것이며 이란의 전문가와 기술자들이 만들어낸 것이다.”라고 하지자데흐 장군이 덧붙였다.

 

이란 혁명수비대( IRGC) 항공우주군은 토요일 이란 북부 셈난 지방에서 (모다페안 하림-에 아세만 벨라야뜨-‘Modafe'an Harim-e Aseman Velayat'(하늘의 수호자)로 명명된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새로운 단계의 이란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 훈련은 5일 동안 벌어진 예비단계의 훈련에 이어 벌어졌다.

 

그 대규모 훈련은 35,000km²(평방킬로미터)의 넓이의 하늘에서 진행되었고, 이란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에 있으며, 명령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적들의 그 어떤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방위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었다.

 

훈련기간 내내 이란의 전문가들과 기술자들이 설계,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과 레이더체계(시스템)가 다양한 범위에서 적용되고 사용되었다.

 

훈련에서는 세 종류의 미사일이 사용되었는데 그 미사일체계를 보면 아래와 같다.(이하 모두 의역)

 

첫째. 코르다드-Ⅲ 미사일체계로서 75km 범위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여러 개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둘째. 따바스 미사일체계(시스템)으로서 60km 범위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적들의 다중의 목표물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셋째. 사이예드 - Ⅱ 미사일체계(시스템)로서 75km 범위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적들의 전자전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당시 대규모 항공우주군 훈련에서 사용된 레이더체계(시스템)은 세 종류이며 아래와 같다.(이하 모두 의역)

 

첫째. 카디르 레이더체계로서 1,100km 범위내의 목표물에 대한 장거리 추적(식별)능력을 가지고 있다.

 

둘째. 마뜨라 알-파즈르 레이더체계로서 500km범위내의 목표물에 대한 추적(식별)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종류의 전투기와 무인기(드론-drones)등에 대한 추적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셋째. 까보시 레이더체계로서 150km 이내의 목표물에 대한 추적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크루즈미사일과 또 다른 전투기들을 포함하여 “저고도로 비행”을 하며 공중위협을 가하는 목표물을 추적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아래 원문 ―――――

 

Sun Feb 05, 2017 1:8 
Senior MP: Iran to Demolish US Base in Bahrain in Case of Aggression

 

▲ 하지자데흐 장군은 이란의 미사일 실험을 두고 미국 관리들이 하는 험담에 대해 지적하고 워싱톤의 관리들은 “우리를 향한 그들의 적개심만을 보여주는 구실을 할 뿐이며: (그로인해)우리가 우리의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24시간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데 기폭제가 되고 만약 적들이 오판을 하여 실수를 한다면 적개심이 불 같이 타오르는 우리의 미사일들은 그들의 땅 위로 날아드는 것.”과 같은 후과만을 가져올 것이라는 대 미·이·영 등 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게 대단히 강력한 경고를 하였다.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TEHRAN (FNA)- A senior member of the Iranian parliament's National Security and Foreign Policy Commission and former Islamic Revolution Guards Corps official warned that the slightest aggression by Washington against Iran will be responded by razing to the ground the US military base in Bahrain.

 

 

"The US army's fifth fleet has occupied a part of Bahrain, and the enemy's farthest military base is in the Indian Ocean but these points are all within the range of Iran's missile systems and they will be razed to the ground if the enemy makes a mistake," Mojtaba Zonour, a former advisor to the Iranian Supreme Leader's Representative at the Islamic Revolution Guards Corps (IRGC), said on Saturday evening.

 

Stressing that Tehran has prepared its forces for asymmetric war and attained great achievements in the missile field, he said if the enemy fires a missile against Iran, the country will immediately retaliate it with firing a missile at Tel Aviv.

 

"And only 7 minutes is needed for the Iranian missile to hit Tel Aviv," Zonour said.

 

His remarks came after US officials repeated threats to Iran in the last few days.

 

Yesterday, Commander of the IRGC Aerospace Force Brigadier General Amir Ali Hajizadeh played down the recent allegations by the US officials against Iran's defense program, but meantime warned Washington to avoid hostile action or wait for a harsh response.

 

"If the enemy makes a mistake our roaring missiles will hit their targets," General Hajizadeh told reporters on the sidelines of massive military drills dubbed 'Modafe'an Harim-e Aseman Velayat' (Defenders of the Velayat Skies) in Semnan province in Northern Iran on Saturday.

 

He pointed to the preparedness of the Iranian Armed Forces, and said, "Knowing the capabilities of our Armed Forces, I am to ensure you that foreign threats cannot do us any harm."

 

General Hajizadeh pointed to the US officials' remarks about Iran's missile tests, and said Washington officials are only after "a pretext to show their animosity towards us; we are making round-the-clock efforts to defend our country's security and if the enemy dares to make any mistake our roaring missiles will land on them."

 

He also referred to the massive military drills in Semnan province, and said, "The main phase of the military drills of the aerospace air defense command started today after its successful accomplishment in the preliminary phase."

 

He said that the military drills were held in an area of 35,000 square kilometers.

 

"All the equipment deployed in the air defense drills, including missile systems, radar systems, command control centers and electronic warfare were indigenous and made by Iranian experts and engineers," General Hajizadeh added.

 

The IRGC Aerospace Force kicked off massive military drills dubbed 'Modafe'an Harim-e Aseman Velayat' (Defenders of the Velayat Skies) in Semnan province in Northern Iran on Saturday.

 

The new stage of the IRGC's Aerospace drills kicked off after a five-day preliminary phase.

 

The massive drills are being held in an area of 35,000 square kilometers, and are aimed at demonstrating Iran’s power, intelligence command, and defense readiness to counter any threats.

 

Different types of missile and radar systems, which are designed and manufactured by Iranian experts and engineers with diverse ranges, were used during the exercises.
 
The missile systems used in the drills included Khordad-III missile system with a range of 75 kilometers and capability of targeting several targets at the same time, Tabas missile system with a range of 60 kilometers also capable of hitting multiple enemy targets and Sayyad-II missile system with range of 75 kilometers and capable of confronting the enemy's electronic warfare.

 

The radar systems also used in the massive drills included long-range Qadir radar system with a tracking range of up to 1,100 kilometers, Matla al-Fajr radar system with a range of 500 kilometers and capable of tracking different kinds of aircraft and drones and Kavosh radar system with a range of 150 kilometers and capable of tracking air threats at low altitudes, including cruise missiles and different aircraft. (끝)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