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불법살상무기 사우디에 판매, 사우디는 예멘전쟁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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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31회 작성일 17-02-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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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훈련, 사우디공군 영국제 스마트폭탄 예멘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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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 스마트폭탄/ 자료사진입력,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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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폭기 F-15 에서 투하되는 스마트폭탄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번역·기사 이용섭 기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2/22 [07:51]  최종편집: ⓒ 자주시보

 

 

 

영국은 페이브웨이 4(Paveway IV - 폭탄 명칭임) 레이저 유도 스마트 폭탄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를 하고 또 그 사용법을 전수시키기 위해 사우디공군병사들을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문적으로 훈련을 시켰다.

 

영국은 1980년대 사우디아라비아에 500개의 집속폭탄(cluster bombs-클러스터 폭탄,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을 수출하였는데 현재 예멘에서 후티군(예멘군)들과의 전투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국제적인 전략분석가들은 추측을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된 영국제 무기들 즉 항공기, 폭탄, 포탄 등은 시리아와 예멘전쟁에 사용되어 무수한 인명피해를 가져왔으며 현재는 예멘전쟁에서 집중적으로 사용을 하여 무고한 예멘인민들이 무수히 죽거나 중상을 입어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국제적인 무기거래반대단체(CAAT―Campaign Against Arms Trade)는 페르샤만의 아랍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보내진 영국 전투기들과 폭탄들은 예멘전쟁에 사용되어 수천 명 이상이 죽었다고 밝혔다.(교역:Trade가 국가들 사이의 교역 즉 무역을 말 함)

 

또한 국제적인 무기거래 금지단체(CAAT)에 따르면 영국정부는 페르시아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 인도주의법을 “반복적이고 심각하게 위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영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무기판매를 중단하지 않고 불법적인 무기거래를 계속하여 고등법정에서 비난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초에 보고된 공식보고서를 보면 영국은 1980년대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집속탄을 무려 500개나 판매를 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영국으로부터 사들인 집속탄은 현재 예멘전쟁에서 사용이 하어 예멘 민간인들이 무수히 희생을 당하고 있다.

 

영국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를 했으면서도 최근까지 그 사실을 비밀에 붙였다가 국제적 무기거래금지단체에게 고발을 당한 후 올 1월 초에야 법정에 증거자료를 제출하면서 밝혔다.

 

또한 영국은 잔혹한 무기로서 사람들에게 오랜 동안에 걸쳐 피해를 입힘으로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를 했으면서도 그에 대한 실태조사나 감시를 2008년까지 전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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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이 금지되어있는 cluster bomb /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아래를 클릭하시면 클러스터 폭탄의 위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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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살상무기들을 판매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것은 서방제국주의세력들 사이에서는 영국만이 아니다.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 나라들은 정상적인 나라들에 대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잔학한 무기들을 판매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그토록 악마들이라고 비난을 하면서 테러척결을 외치는 대상인 바로 그 테러분자들에게 수도 없이 공급을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미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였다. 미국제 집속탄과 화학무기의 원재료들을 시리아 무장테러단체들에 판매 및 공급을 하였다. 이는 시리아. 러시아. 이란군에 의해 해방된 동 알레포 테러분자들 주둔지에서 시리아, 러시아 폭발물 전문가들이 폭탄과 여타의 무기들을 수색하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대규모로 발견이 되었다.

 

▲ VOA는“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동국가 예멘에서 북한제 무기가 사용되는 있다고 유엔 안보리 보고서가 밝혔다. 북한은 이에 관한 안보리 전문가 패널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고 있다.”고 전하여 마치나 조선이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특히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동국가 예멘”이라고 하면서 자칫 사실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 보도만 보면 예멘전쟁을 조선이 무기를 수출해서 벌어진 것처럼 오인을 할 수 있고 또 조선이 무기를 수출하여 예멘에서 끔찍한 전쟁범죄나 테러가 횡행을 하는 것처럼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 조작하면서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다.     ©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반면 21일자 미국의 소리방송 보도를 보면 예멘반군(=후티반군이라 서방세력들은 그렇게 부른다.)들에게 조선이 무기를 판매하여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을 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예멘 반군, 북한제 무기 사용”…안보리 전문가 패널 지적》라는 제목으로 “유엔 안보리 산하 2140 예멘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지난달 27일 작성한 보고서에서, 예멘 내 후티 반군이 북한의 ‘73식 기관총(Type 73 General Purpose Machine Gun)’을 보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하였다.

 

VOA는 계속해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동국가 예멘에서 북한제 무기가 사용되는 있다고 유엔 안보리 보고서가 밝혔다. 북한은 이에 관한 안보리 전문가 패널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고 있다.”고 전하여 마치나 조선이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특히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동국가 예멘”이라고 하면서 자칫 사실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 보도만 보면 예멘전쟁을 조선이 무기를 수출해서 벌어진 것처럼 오인을 할 수 있고 또 조선이 무기를 수출하여 예멘에서 끔찍한 전쟁범죄나 테러가 횡행을 하는 것처럼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 조작하면서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다.

 

또 VOA는 “예멘의 제재 문제를 감시하는 유엔 안보리의 보고서에 북한제 무기가 등장한다.”면서 유엔이라고 하면 마치나 대단한 공정성을 지닌 국제기구나 되는 것처럼 유도를 하는 보도를 하고 있다. 반면 조선은 유엔이라는 공정성을 지닌 국제기구에게 단죄를 받은 범죄국가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교묘하게 기사의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어서 VOA는 “전문가 패널은 이 기관총들이 이란에서 왔으며, 이를 이란에 공급한 나라는 북한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다만 어떤 유통 과정을 거쳐 이들 무기가 예멘으로 유입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면서 마치 조선이 이란에, 이란은 예멘에 무기를 밀매나 한 것처럼 범죄시하면서 보도를 하였다.
 
“보고서는 또 예멘 서부 아덴만에서도 같은 종류의 기관총이 적발된 사실을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다국적 해군으로 구성된 연합해군사령부는 지난해 3월20일 ‘73식 기관총’ 6정을 실은 낚시 배를 적발해 압류했다.”다면서 조선이 국제사회에서 무기를 밀매하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나라처럼 VOA는 보도를 하고 있다.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가 없다. 서방의 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분명 자신들이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는 테러단체라고 극악한 “악마”들이라고 대대적인 선전선동을 하는 그 무장테러단체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와 화학무기에 쓰이는 물질까지 진짜 밀매 내지는 무단 공급을 하는 전쟁범죄를 저지르면서 조선에 대해 유엔이라는 자신들의 꼭두각시 국제기구를 내세워 범죄시하는 보고서를 내어 “악마화”를 시도하고 있다.

 

VOA가 보도한 무기들을 보면 국제적으로 대량살상무기에 해당된다거나 인도주의적 대재앙을 몰아오기에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도 아니다. 그리고 VOA가 보도한 조선의 무기들은 국제적으로 판매나 사용이 금지된 무기가 아닌 정상적인 것들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자신들은 국제적으로 판매와 사용금지된 무기, 대량살상무기, 잔학한 학살을 가져오는 무기, 화학무기까지 밀매와 무단 공급을 하면서 정상적인 무기를 수출하는 조선과 이란에 대해서는 범죄시하면서 서구열강들의 꼭두각시 기구인 유엔을 내세워 극악한 범죄국가로 교묘하게 몰아가고 있다.

 

▲ 중동과 북아프리카나라들에서 벌어지는 진실한 사실은 바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벌이고 조장한 전쟁이자 혼란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VOA는 유엔안보리 전문가 페널 보고서를 인용하여 조선을 악마화(惡魔化) 하는 선전전을 벌이는 보도를 하고 있다. 또 VOA는 2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9차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증언을 한 탈북자의 말을 인용하여 또 다시 조선을 악마화 시키는 보도를 하였다. 사진은 탈북자 김광진 씨가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인권회의에서 증언하고 있는 장면이다.     ©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한편 VOA는 "북한 핵 위협 저지 위해 '궁정경제' 붕괴시켜야" 라는 제목으로 조선은 통치자금(자본주의식 자의적인 표현이자 해석)을 통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를 하였다.

 

VOA보도에 따르면 2월 2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워치’ 와 미국 뉴욕의 ‘인권재단’ 등 20여개 국제 인권단체들이 공동 주최한‘제9차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 참석한 탈북자 김광진이라는 사람은 증언이라는 것을 통해 “김 씨 일가의 금고로 들어간 달러화가 결국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을 했다고 한다. 김씨는 “북한의 임박한 핵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유엔 안보리의 모든 대북 제재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궁중경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VOA가 전하였다.

 

계속하여 회의에 참석하여 증언을 한 김광진씨는 “김 씨 일가의 금고로 들어간 달러화가 결국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북한의 임박한 핵 위협을 저지하고 …… 유엔 안보리의 모든 대북 제재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궁중경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VOA가 보도하였다.

 

VOA의 보도만 보면 실상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조선이라는 나라는 그야말로 끔찍한 독재국가이자 악마국가임이 틀림이 없다. 사람을 죽이는 무기들을 반군(=테러리스트들)들에게 밀매하여 무고한 민간인들을 끔찍하게 죽이게 만들고, 또 나라의 재정을 모두 통지자가 자신의 금고에 쌓아두고 멋대로 탕진하거나 세계인들을 죽이기 위해 대량살상무기와 핵무기를 만드는 국가도 아닌 깡패집단이 바로 조선이다.

 

과연 그런가? 그간 중동전쟁과 정세 그리고 실제 벌어진 전투상황에 대해 이란관영 파르스통신(FNA)이 보도한 기사를 번역하고, 그를 인용하여 분석한 기사를 근 3개월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보도해왔다. 그 과정에서 현 중동전쟁은 바로 서방의 제국주의연합세력이 일으켰으며, 또 여전히 그들에 의해 전쟁이 끝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진정 어떤 나라들이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밝혀왔다. 최근 년간 들어서서 세계 무기시장의 가장 큰 손들은 중동의 까따르,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이다. 이 나라들은 세계 무기시장에서 무기구입 1,2,3위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그 무기의 대부분은 미국,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서 제조된 것들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제 무기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아래 보도를 보아서도 알 수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나 테러리스트들에게 판매를 했거나 공급을 한 무기들은 정상적인 무장장비들이 아닌 것들도 있다. 국제적으로 판매와 구매 그리고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판매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무기들은 중동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수도 없이 희생시키고 있다. 또 그들이 판매한 무기를 이용해서 시리아와 예멘의 사회기반시설 즉 병원, 학교, 다리, 발전소, 도로, 물 공급지인 수원지(水源池), 공장들을 무수히 파괴시키고 있다. 이로인해 시리아와 예멘 여타의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인민들은 처참한 상태에 빠져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나라들에서 벌어지는 진실한 사실은 바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벌이고 조장한 전쟁이자 혼란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VOA는 유엔안보리 전문가 페널 보고서를 인용하여 조선을 악마화(惡魔化) 하는 선전전을 벌이는 보도를 하고 있다. 또 VOA는 2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9차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증언을 한 탈북자의 말을 인용하여 또 다시 조선을 악마화 시키는 보도를 하였다.

 

반면 유엔이나 국제기구들은 서방제국주의세력들의 불법적인 무기거래나 침략행위, 그리고 그들이 저지르는 테러  등에 대해 객관적인 조사를 벌여 국제문제화 시킨다거나 그에 따른 제재나 압박을 하지 않고 있다. 또 극히 일부 자주적인 두어 개 나라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나라의 언론들도 이에 대해 문제시 하면서 보도를 하지 않는다. 일방적인 찬양만 해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우리 모두는 진정한 정의와 불의 진실과 허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본지를 열독하는 애독자들을 위해 10여 개 국가의 언론들 수십(정확히 26개 언론사)여 개를 매일 수시로 검색을 하면서 그들이 보도하는 내용들이 담고 있는 진실과 객관성 그리고 정의에 대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가늠을 한다. 그 과정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서방의 언론들은 진실, 정의, 객관적 사실성을 다루는데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검은 것도 희다고 하고 흰 것도 검다”고 일방적이면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여 세상 사람들을 우중들로 몰아가면서 우롱하고 모독하고 있다. 우리는 이 점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럴 때만이 세상은 제대로 된 세상, 정의와 진리가 물결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 아래 번역문 ―――――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1시 5분
영국에서 훈련받은 사우디 공군 스코틀랜드산 스마트 폭탄 예멘에 투하

 

▲ 국제적인 무기거래 금지단체(CAAT)에 따르면 영국정부는 페르시아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 인도주의법을 “반복적이고 심각하게 위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영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무기판매를 중단하지 않고 불법적인 무기거래를 계속하여 고등법정에서 비난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TEHRAN(FNA)- 최근 한 언론 매체는 보도에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페이브웨이 4(Paveway IV - 폭탄 명칭임) 레이저 유도 스마트 폭탄이 영국에서 훈련받은 사우디 공군들에 의해 예멘에 투하되었으며, 리야드 정부는 분쟁으로 시달리고 있는 남부의 이웃국가를 침략하여 극악한 공중폭격을 계속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무기를 판매한 사건에 대한 법적소송에 제출된 증거자료에는 영국공군이 페이브웨이 4(Paveway IV) 폭탄을 사용하는 방법을 사우디공군병사들에게 훈련을 시켰다는 사실이 기재되어 있었다고 데일리 레코드지가 보도하였다.

 

그 증거서류는 단지 대단히 작은 수의 공습만이 추적이 되었고, 영국은 사우디가 훈련용으로 투하를 한데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법적 소송(대응)은 국제적으로 무기거래를 반대하는 단체가 영국정부를 상대로 제기하였다. 그 경우에 대해 영국 국방부 보안정책 담당 국장인 피터 왓슨은 영국은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 공군 병사들에게 훈련을 시켰다고 말 했다.

 

“항공작전의 맥락(과정)에 있어 특수 초정밀 군수품사용법과 그 페이브웨이 4(Paveway IV), 폭풍의 그림자(스톰 쉐도우-Storm Shadow) 그리고 항공기(전투기) 등에 대한 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국제적인 무기거래반대 단체(CAAT―Campaign Against Arms Trade)는 페르샤만의 아랍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보내진 영국 전투기들과 폭탄들은 예멘전쟁에 사용되어 수천 명 이상이 죽었다고 밝혔다. (교역:Trade가 국가들 사이의 교역 즉 무역을 말 함)

 

국제적인 무기거래 금지단체(CAAT)에 따르면 영국정부는 페르시아만 국가(사우디)가 국제 인도주의법을 “반복적이고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무기판매를 중단하는데 실패를 하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고등법정에서 비난을 받았다.(사우디가 인도주의법적인 측면에서 심각하고 지속적인 위반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영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불법적으로 무기거래를 계속 하여 비난을 받았다는 말 이다.)

 

그 전쟁은 인도주의적인 대 재앙을 초래하고, 핵심 사회기반시설을 파괴하여 80%에 이르는 주민들의 삶을 위해 원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영국은 2015년 폭격이 시작된 이래 3억 3천만 파운드어치 이상의 무기 판매를 허가하는 등 무기판매 허가를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1월초에 보고된 공식 보고서는 영국은 1980년대에 사우디아라비아에 500개의 집속폭탄(cluster bombs-클러스터 폭탄,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을 수출하였는데 현재 예멘에서 후티군(예멘군)들과의 전투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국방부는 얼마나 많은 영국제 무기(군사 기기)들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해왔는지를 처음으로 밝혔다.

 

보수당 필립 홀로보네에게 보낸 편지를 기자회견에서 보여주면서 국방장관 마이클 펠론은 “영국은 1986년에 채결된 국가간 협약에 따라 500개의 BL755 집속 탄을 인도하였으며 1989년에 마지막으로 (사우디에)인도를 마쳤다.”고 말 했다.

 

펠론은 영국은 2008년까지 (자신들이 판매한)무기에 대한 그 어떤 감시도 실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우디는 리야드에 충성하는 망명객인 전 대통령 만수르 하디를 권력에 복귀시키기 위해 2015년 3월 예멘을 침공하였다. 사우디가 주도한 공격으로 수백 명의 부녀자와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최소한 13,100명을 훨씬 뛰어넘는 무고한 예멘인들이 죽임을 당하였다.

 

안사룰라 전사들의 주둔지에 대해 폭격을 했다고 하는 리야드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의 폭격으로 민간인 거주지와 사회기반시설들이 초토화되고 있다.

 

여러 보도들에 따르면 예멘에 대한 사우디가 주도하는 전투기들의 공습은 빈곤한 국가를 인도적인 대 재앙 속으로 더욱더 깊이 빠뜨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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