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문가, "북조선은 거짓과 날조의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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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한)은 거짓과 날조의 나라가 아니다'라고 한반도 전문가 게오르기 톨로라야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아시아전략센터 소장이 주장했다고 3일 lenta.ru에 소개됐다.
'언론에서 주기적으로 마치 김정은의 숙부가 개들에게 먹혀 죽었다는 등의 황당무계한 정보들을 내보내는고 있다'며 '북조선은 더 이상 거짓과 날조의 나라로 선전되어선 안 된다'며 일축했다.
또 "해마다 전문가들은 북조선 정권이 조속히 붕괴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예견하곤 한다"면서 "그러나 정작 이 나라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아는지?" 반문했다. 조선반도 전문가는 계속해서 "지금 북조선 그곳에 얼마만큼 정치적인 시스템이 안정되고 있는지? 북조선 해커들과 핵과학자들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아느냐"며 의의를 제기했다. (원문출처/스푸트닉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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