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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집요하고 악랄한 책동으로 복잡해져가는 베네수엘라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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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1 15:59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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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9월 11일 로동신문

 

집요하게 감행되는 정부전복책동

 

최근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 새로운 금융제재를 실시할데 대한 행정명령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정부와 국영원유회사가 새로 발급하는 채권과 주권은 물론 국영부문이 소유하고있는 일부 증권의 거래도 금지되게 된다고 한다.

베네수엘라의 경제상황을 극도로 악화시켜 사회적혼란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마두로정부를 전복해보려는 술책의 산물이다.

지난 7월말 베네수엘라에서는 미국과 그와 야합한 국내반동세력들의 악랄한 준동을 물리치고 제헌민족회의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제헌민족회의수립후 베네수엘라정치정세는 안정되기 시작하였다. 질서가 잡히고 주지사 및 대통령선거를 포함한 선거일정들이 발표되였다.

이것은 사실상 미국의 반베네수엘라책동이 실패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베네수엘라에 진보적인 정권이 출현한 때로부터 미국은 별의별 수단을 다 동원하여 정부전복책동을 벌려왔다.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았다.

볼리바르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베네수엘라정부를 뒤집어엎고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라틴아메리카나라 정부들의 의기를 꺾어버림으로써 이 지역을 또다시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만들려는데 있었다. 또한 베네수엘라의 무진장한 석유자원에 대한 지배권을 틀어쥐자는데도 다른 하나의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이 나라에 정치적위기를 조성하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여왔다.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반동세력들을 부추겨 마두로정부를 지지하는 세력과의 충돌을 일으킨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우익반동들을 《민주주의세력》이라고 비호두둔하는 한편 《인도주의위기》를 떠들며 이 나라 문제를 유엔에 끌고갔다. 베네수엘라가 정치정세안정을 위해 헌법개정을 위한 제헌민족회의를 수립하려고 하자 독재통치를 더욱 강화하려 한다고 하면서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을 대상으로 제재를 가하였다. 그러한 속에서 제헌민족회의가 수립되자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선택안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로골적으로 위협해나섰다. 군사적위협공갈로 이 나라를 굴복시켜보려는 흉악한 시도였다.

얼마전에 미국부대통령 펜스가 여러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을 행각하였다. 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제헌민족회의가 이미 평온하게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반대파들까지도 10월에 진행되는 지방선거를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펜스가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을 행각한 목적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것은 베네수엘라를 라틴아메리카나라들로부터 고립시켜 제풀에 손을 들고 나앉게 하자는것이였다. 그러나 펜스는 목적을 이룰수 없었다.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선택안을 한결같이 반대해나섰다. 볼리비아대통령은 미국의 무력간섭시도를 준렬히 단죄하였다. 뻬루외무상은 미국이 무력에 의한 위협으로 유엔헌장에 명시되여있는 원칙들을 훼손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고 메히꼬외무성은 베네수엘라정부가 위기를 종식시킬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결국 펜스는 울며 겨자먹기로 미국이 라틴아메리카지역 나라들과 함께 베네수엘라가 직면한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으리라는 신심을 가지고있다는 속에 없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이렇게 반베네수엘라책동이 련속 실패하게 되자 트럼프는 이 나라에 금융제재를 실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것이다.

언론들은 미국이 이 행정명령시행으로 베네수엘라의 사회정치정세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를 구실로 무력간섭을 단행하려 할수 있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의 위협적인 발언들이 그를 실증해준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의 집요하고 악랄한 책동으로 베네수엘라정세는 의연히 복잡해질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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