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람의 조소와 규탄을 자아내는 트럼프의 역스러운 망발 브라질단체 인터네트에 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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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82회 작성일 17-09-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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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9월 24일 로동신문

 

만사람의 조소와 규탄을 자아내는 트럼프의 역스러운 망발

브라질단체 인터네트에 글 게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가 19일 인터네트홈페지 《마르샤 베르데》에 유엔무대에서 미치광이나발을 줴쳐댄 미국집권자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유엔총회연탁에서 북조선을 완전히 괴멸시키겠다는 역스러운 망발을 줴쳐댔다.

수치스러운줄도 모르는 그의 악담은 만사람의 조소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북조선을 압살하려고 시도하였다.

조선전쟁은 미국이 도발한 살륙전쟁이였다.

허나 영명하신 김일성장군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타승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전후 미국은 북조선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강행하였으며 지어 핵으로 위협까지 하였다.

이러한 도발에 북조선이 대응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북조선은 외부의 극심한 위협을 받고있는 나라로서 자기 인민과 령토를 사수하기 위하여 핵억제력을 비롯한 모든 수단들을 동원할 권리를 가지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은 북조선과의 대결에서 패배만을 거듭해왔다.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조선과의 대결에서 미국의 《승리》를 생각하는것은 말밖에 모르는 트럼프의 오산에 불과하다.

어느 한 나라의 외교관은 트럼프의 옆을 지나면서 역스러운 냄새가 풍기는것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미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의미한다.

미제에게 수치, 수치, 수치만 있으라!

홈페지는 변기통속의 트럼프의 몰골을 풍자한 사진도 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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