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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규탄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규탄하여 영국단체들이 7일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 공동성명은 미국대통령의 남조선행각을 전쟁사환군의 행각으로 락인하고 이번에도 조선에 대해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 트럼프의 행태를 비난하였다.

또한 남조선인민들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아양을 떨며 트럼프를 환대한 현 남조선《정권》도 이전 《정권》과 다름없는 미국의 괴뢰정권이라고 조소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스태포드셔지부는 성명에서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은 반공화국깜빠니야를 벌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히고 전쟁광신자 트럼프는 남조선에 있는 저들의 침략무력부터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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