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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단체들 미국이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철회할것을 요구

   ​조선을 방문한 스위스조선위윈회위원장, 마르틴 로체르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을 걸고들며 미국이 유엔안보리사회《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낸것을 규탄하여 지난해 12월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꾸며진 《제재결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다.

이번 《결의》는 조선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봉쇄를 노린것이다.

조선이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공화국의 핵무력은 그 어떤 국제법에도 저촉되지 않는 자위적억제력이다.

미본토에 실제적인 핵위협을 가할수 있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한 조선의 실체를 미국은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핵을 가진 조선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조선이 천신만고하여 개발완성한 핵무기를 포기할수 있을것이라는 망상에서 깨여나야 한다.

조선은 앞으로도 미국의 핵위협공갈과 적대시책동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것이다.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철회하라고 강조하면서 성명은 유엔안보리사회는 미국의 꼭두각시이라고 단죄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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